메타광고를 효율적으로 셋팅하는 방법
작성자 문지은
작성일 2023.12.26
조회수 1300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광고전략제안 1팀
문지은 AE 입니다 ^ ^
이제는 필수가 되어버린 광고 매체 "메타"가 효율적인 매체가 된 궁극적인 이유는 적은 예산을 가지고 효울적인 타겟 도달을 목표로 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광고가 성과에 목적을 두고 있는 면으로 보았을 때는 가장 효과적일 수 있는 이유가 머신러닝 기능이 가장 정교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마케터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는 "메타"매체의 머신러닝을 전적으로 믿고, 매력적인 소재로 운영을 하는 것인데요. 그렇다면 매력적인 소재까지 준비가 완료가 되었다면 이제 "메타"에서 광고를 셋팅하는 알아보겠습니다.

ㄴ메타광공의 용어정리
간단하게 용어정리를 먼저 해드리자면!
CTR(Click Through Rate) : 광고의 총 노출 수 대비 클릭 수의 비율로 광고 콘텐츠가 매력적일수록 수치가 높게 나타납니다.
CPC(Cost per Click) : 1번의 클릭 당 지출한 광고비로 CPC가 낮을수록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CPM(Cost Per Mile) : 1000회 노출당 비용 (비용/노출수*1000)
CPA(Cost Per Action) : 1번의 전환(회원가입, 구매 등) 당 지출한 광고비 / CPA가 낮을수록 좋다.
CVR(Conversion Rate) : 광고 클릭수 대비 광고주가 목표하는 전환이 이루어진 비율
ROAS(Return on Ad Spent) : 광고비 대비 광고주의 매출 비율 (매출/광고비)로 실무에서 광고 효율을 판단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지표이다.
이렇게 용어정리를 살펴본 다음 메타광고의 셋팅 구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ㄴ메타광고의 구조
캠페인은 목표를 설정하는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트래픽' 또는 '전환'을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목표이며 캠페인의 설정 이름은 사용자가 이해하기 쉬운 이름으로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어떤 이름으로 할 지 모르시겠다면 '제품명 | 캠페인 목적 | 시작 날짜'로 해두시면 사용하시기 편리합니다. 특별 카테고리를 설정하는 것이 있지만 광고하고자 하는 상품의 특별 카테고리에 속하지 않는다면 설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드벤티지 캠페인 에산'캠페인 예산 최적화기능을 사용하는 것으로 메타 자체의 AI가 스스로 광고세트 및 소재에 예산을 최적화하며 분배하는 것으로 항상 설정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경우 광고세트에서 별도의 예산을 설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초기에는 15,000~20,000으로 설정을 해둔 뒤 그 데이터를 통해 최적화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볼 수 있습니다.
*A/B테스트의 경우 메타에서 진행하는 것이 아닌 자체적으로 광고세트를 여러개 셋팅하여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광고세트단에서는 '타겟팅'을 하는 단계로 볼 수 있으며 세트 이름의 경우 '타겟팅'을 해둔 것을 알기 쉽게 해두면 좋습니다. 가장 좋은 베스트의 방법은 최초에는 조건없이 셋팅을 하는 것을 추천하며 그 뒤 점차적으로 세밀한 타겟팅으로 바꾸어 가며 셋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타겟팅의 경우 세밀하게 하게 될수록 CTR은 증가하게 되지만 CPC가 안 좋아지게 되니 최초에는 타겟팅을 세밀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은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맞춤 타겟'은 페이스북 픽셀을 통해서 홈페이지에 방문자가 많이 쌓였을 경우 리타겟팅을 목표로 광고세트를 설정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광고가 어느정도 진행이 되었었거나 계정의 파워가 어느정도의 기준치를 넘어섰을 때 사용하면 가장 좋은 타겟팅으로 이러한 경우 이외에도 심플하게 지역/성별/나이를 셋팅할 수도 있습니다.
'유사타겟'의 경우 지정한 타겟의 유사한 특성을 공유하는 타겟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구통계학적 특성, 관심사, 행동 등을 활용하는 타겟팅입니다. 유사타겟을 셋팅할 때 비율범위는 목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도록 셋팅할 수 있습니다. 비율의 범위가 작아지게 될수록 소스타겟에 가까우며 비율 범위가 넓어질 수록 더욱이 광범위한 타겟을 만들 수 있습니다.
광고소재단에서는 콘텐츠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하는 안목이 중요합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관련 광고를 '메타 광고 라이브러리'를 통해 모니터링 하는 방법도 추천드리며 행동 유도 문구는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더 알아보기'로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이 경우 가장 중요하는 것은 광고의 효율을 추적하기 위해 '픽셀'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픽셀'은 추적 코드를 웹사이트의 <head>부분에 삽입하게 되는 것으로 스마트스토어의 경우 원칙적으로 픽셀을 설치할 수 없게 되어있으니 꼭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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