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글에서는 광고를 집행할 때

각자의 목적들을 가지고 진행하실 텐데요,

그에 맞는 매체 선택도 중요합니다.

오늘은 다양한 DA 광고 중 메타에 대해 

설명드리며 같이 알아보려고 합니다.

DA 광고는 아웃바운드 형태의 광고로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방식입니다.

오늘 알아볼 메타의 광고들도 DA 형태입니다.

검색을 해서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이 아닌,

먼저 광고를 노출시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방법입니다.

크게 3가지의 타겟이 가능합니다.

인구통계, 리타겟팅, 그리고 행동과 관심사 영역이 있습니다.

첫째로 인구통계입니다.

사람들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사용할 때 로그인이 되어있습니다.

로그인을 하지 않으면, 로그인을 한 후에 이용을 하라며

플랫폼 내에서도 로그인을 요구합니다.

그렇기에 로그인 기반으로 데이터가 쌓이며,

정확한 연령, 성별 타겟팅이 가능합니다.

두 번째로 리타겟팅입니다.

메타 내에서 광고를 진행하여도 랜딩 페이지를 홈페이지로 잡게 됩니다.

홈페이지에 메타 픽셀을 심어놓게 되면,

사람들의 행동 패턴을 알 수 있습니다.

장바구니만 담았던 사람, 구매를 했던 사람 등등 정보를 가지고 있다가

그 사람들에게 다시 광고를 노출 시킬 수 있습니다.

마지막을 행동과 관심사입니다.

광고 매체 데이터 기반이기에 정확한 기준이나 범위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메타에는 유사 타겟, 상세 타겟, 그리고 어드벤티지 타겟이 있습니다.

유사 타겟은 매체 내 유사한 행동을 한 사람들을 정하여 광고를 노출시킵니다.

뷰티 업종을 장바구니를 넣은 사람들과 3% 유사한 사람들처럼 %를 정할 수 있습니다.

상세 타겟은 특정 행동을 한 사람이나 관심을 표한 유저들을 설정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어떠한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을 특정하여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어드벤티지 타겟은 메타 내에서 어떤 캠페인에 중점을 두고 광고를 돌릴지 정하며 알아서 집행이 됩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특정 노출 지면이나 특정 소재가 아예 노출이 안될 수 있습니다.

소재 테스트를 해보며 어떤 지면이 효율이 좋은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수동적으로 관리를 하며 분석을 진행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DA 광고, 그중 메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양한 타겟팅을 설정하여 광고 효율적이게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편에서는 구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거나 저에 대해 알고 싶다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