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류 업종은 광고를 도대체 어떻게? 미디어믹스! 3탄
지난 글들에 이어 패션/의류 업종에 현재 몸을 담고 계시다면
꼭 읽어보셔야할 꿀팁을 추가적으로 가져왔습니다.
지난 번 글들에서
배너광고, 즉 메타와 쇼핑블럭 집행을 시작하시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이번엔 그 광고들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더욱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광고는 한번하고 끝나는게 아닙니다.
진행했던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처음에 전환이 바로 찍히지 않는다고 해서,
ROAS가 좋지 않다고해서 좋은 데이터가 아니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 추후 광고 집행을 더욱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모수를 쌓는, 모두 지나쳐서는 안될 하나의 과정입니다.
메타의 인지도, 트래픽 캠페인과 쇼핑블럭의 유입들이
전환을 가져오지 않았더라도 괜찮습니다.
어쩌면 당연한 부분일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일단 제품에 대해 알아야 구매를 할 수 있기에
그 제품을 먼저 알리는 과정으로 사용하는 매체이며
이제 한번 접했을 사람들에게 광고를 다시 노출시키며
드디어 전환까지 가져오게끔 진행하는 방향입니다.
홈페이지에 한번이라도 들어왔다면
이 데이터는 활용이 가능합니다.
바로 리타겟팅인데요,
메타는 메타 광고 내에서 맞춤타겟으로 리타겟이 가능합니다.
페이지 방문자, 장바구니 담기, 등등의 이벤트를 설정하여
그에 맞는 사람들에게 다시 광고 노출이 가능합니다.
쇼핑블럭을 진행했다면 어떻게 리타겟팅을 해야할까요?
아무래도 적은 클릭률이라도 방대한 노출량이기에 클릭수는 많을 부분입니다.
이렇게 방문했던 사람들에게 네트워크 배너를 사용하여 리타겟팅을 진행하는 방향입니다.
네트워크 배너들 중 모비온에 대해 설명드릴텐데요,
아무래도 빅데이터 기반으로 리타겟팅을 잘 활용하는 매체입니다.
홈페이지내의 스크립트로 쌓인 데이터를 모두 활용하여
한번이라도 봤던 사람들에게 언론매체나 커뮤니티에서 다시 제품을 보여주며
이제는 제품을 알 사람들을 전환까지 유도하는 방향입니다.
아무래도 한개의, 또는 한정적인 매체에서만 노출하기보다
다양한 매체에서 소비자를 따라다니며 지속적으로 노출한다면
인지도에서 친근감까지 쌓으며
결국은 전환까지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믹스를 통해 광고 매체를 늘리면서
시너지효과를 가져오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다양한 매체들에서 시간을 쏟는 소비자들의 시대에서는
미디어믹스는 필수입니다!
특히나 패션/의류 업종이라면 한번에 구매가 이루어지기 쉽지 않기에
방문 -> 장바구니 -> 전환까지 천천히 유도해야합니다.
광고 집행에 어려움이 있으시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저, 김예은 마케터를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