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광고 잘하고 있는건가…?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유경환 마케터입니다.
광고를 집행하는 카테고리는 무궁무진합니다.
뷰티 / 패션
/ 식품 / 가전 / 교육
/ 병원 / 꽃집 / 프랜차이즈
등등
이렇게 다양한 업종들이 있지만 광고주분들과 소통을
하다 보면
하나같이 입을 모아 하는 질문의 유형이
“ 저
지금 광고 중인데, 잘 하고 있는 거 맞나요? “ 입니다.
타업체도 똑같이 검색 광고를 하는데 왜 우리만
매출이 안 나올까?
라는 생각을 하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그 이유는 제대로 된 광고를 진행하고 있지 않아서
입니다.
그저 광고가 라이브 되고 있다고 잘 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를 통해 그 광고를 탄탄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광고를 집행하면서 쌓인 데이터들을 통해
세부적으로 분석하여 재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광고 집행에 있어
다들 귀찮아 하는 데이터 분석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 전환
키워드 분석
검색광고의 경우 제품 혹은 서비스에 따라 소위
말해 잘 팔리는 키워드가 존재합니다.
우리 제품이 어떤 키워드에서 전환율이 높은지를
체크하여, 입찰가와 입찰순위를 관리하여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하지만 간과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잘 안 팔리는 키워드 관리입니다.
광고주분들은 한정된 예산을 통해 광고를 집행합니다. 광고를 진행하는데 같은 돈을 쓰고도
누구는 ROAS
500%가 나오고 우리는 100%도 안 나오면 얼마나 억울할까요?
전환율이 높은 키워드가 있다면 반대로 전환율이
저조하거나 아예 안 나오는 키워드도 존재합니다.
이런 부분들을 체크하여 수정 혹은 삭제를 통해
광고비의 누수를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작정 광고 라이브 되고 있다고 끝이 아닌
이런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써야 효율적으로 광고를
제대로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PC/MO
분리 관리
예전에는 광고집행 하는데 있어, PC 의존도가 높았다고 한다면
지금은 모바일에 대한 의존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따라서 PC와 모바일의 입찰가 차이가 존재하게 됩니다.
이 부분을 놓치고 하나의 캠페인 혹은 그룹으로
관리하고 계신 광고주 분들이 많았습니다.
똑같은 키워드 일지라도 PC에서 잘 되는 키워드, 모바일에서 잘 되는 키워드가 있기 때문에
분리운영을 통해 각각 다른 입찰가 설정 및 on/off를 통해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3. 구매
요일/시간대 체크
소비자들이 매일 같은 시간에 해당 상품을 구매하는
일은 없습니다.
각자의 개인 사정에 따라 구매하는 상품 및 요일, 시간까지 다른 게 정상입니다.
따라서 시간/요일별
데이터를 파악하여 우리 제품이 어느 시간/요일에 판매량이 높은지를 파악하여,
입찰가와 입찰순위를 조정해야 합니다.
반대로 안 팔리는 시간/요일에 대해서는 off하여 광고비 누수를 막으며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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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주간/월간 리포트를 작성하여 통계를 보고 광고주분들과 소통하면서
위 내용들을 다시 한 번 체크하고, 캠페인 분리/합병/제거/추가/수정, 키워드 재설정,
광고 그룹 재편성, 광고 소재 변경 등의 행동을 통해 보다 더 효율적인 광고 집행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광고 집행에 있어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계속해서 말씀드리지만 광고가 라이브만 된다고 끝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같은 예산으로 보다 더 높은 KPI, RAOS를 창출하는 것이 마케터의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이 모든 것을 관리하는 힘들거나 어려운
광고주분이 있다면
언제든 아래 프로필을 통해 연락주시면 데이터 분석을
통해
향후 방향성까지 확실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AMPM글로벌 유경환 마케터였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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