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파워링크 소재가 중요하다구~!
<브랜드1>
<브랜드2>
같은 "남자여름셔츠"라는 키워드를 검색하여 나온 파워링크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이트에 접속하고 싶으신가요?
먼저 <브랜드2>는 남성의류를 파는곳인지, 여름옷을 팔고 있는지, 셔츠를 팔고 있는지
제가 찾는 어떤 정보도 나와있지 않습니다.
반대로 <브랜드 1>을 보시면
회원가입시 할인, 1+1 세일, 가격까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또한 14년 노하우라는 멘트로 인해 자신있고 소비자로 하여금 신뢰감을 줍니다.
모든 단어들이 명확하게 배치되어있고 확장소재의 이미지, 카테고리 소재 분류 등 아주 잘 활용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같은 노출량, 같은 키워드, 같은 입찰가로 전혀 다른 마케팅 효과를 누릴 수 있는데요.
어쩌면 네이버 품질지수 정책으로 인해 효율좋은 마케팅으로 더 저렴한 입찰가로 높은 순위에 노출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검색을 하면 노출이되며, 소비자가 클릭을 했을때 클릭한 횟수 당 비용을 지불하는 CPC형식 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CPC가 무엇일까요?
CPC란 (cost-per-click) 사용자가 광고주의 사이트로 들어오게 하기 위해 광고를 클릭한 횟수 당 비용을 지불하는 형식을 말합니다.
광고비용은 경쟁률과 업종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클릭 당 70원부터 10만원까지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즉 클릭을 하면 비용이 발생하는 만큼 이것을 악의적으로 클릭하면 신고를 당할수도 있으므로 악의적인 반복 클릭은 당연히 하지말아야겠죠?
그렇다면 순위는 어떻게 정해질까요?
순위조절은 실시간 경매(=입찰가)로 조정을 합니다. 높은 가격을 입찰한 사람이 높은 순위를 가져가게 되는 구조입니다.
파워링크 세팅 구조는 캠페인 - 광고그룹 - 키워드 / 소재 / 확장소재로 진행이 되며 캠페인에서는 하루예산, 기간, 추적기능을 세팅 할 수 있고
광고그룹에서는 기본입찰가, 하루예산, 노출매체, 콘텐츠 매체 전용 입찰가, 입찰가중치, 소재노출방식, 지역, 요일, 시간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세팅하는지 화면을 보면서 자세히 알아봐야겠죠?
그래서 다음 시간엔 실질적으로 어떻게 세팅하는지 같이 화면을 보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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