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뭐예요? 3편-광고용어: 과금방식
작성자 안주희
작성일 2023.01.19
조회수 567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 퍼포먼스본부 4팀 안주희 대리입니다.
실제 광고비가 지출되는 방식들은 여러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CPC, CPS,CPT,CPV 등... 들어보신 적 있으시죠?
과금 방식에 대해 궁금해 하실 것 같아 오늘은 광고 과금 방식 용어와 특징에 대해 준비했습니다.
■ CPC = Cost Per Click
: 클릭 당 과금 방식입니다.
앱에서 클릭해 유입한 페이지를 보기만 해도 1원, 10원 정도 적립해 주는 광고 많이 보셨죠?
유저가 광고를 클릭할때마다 과금이 되는 방식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포털에서는 CPC를 많이 이용합니다.
네이버검색, 파워링크 등 키워드 광고가 CPC 에 해당 합니다.
특정 키워드를 검색한 유저를 대상으로 노출시키고 키워드는 단가가 정해져 있는것이 아니라 입찰방식으로
정해집니다. 이때 키워드 경쟁이 치열할수도록 단가가 올라가고 반대로 경쟁이 낮고 검색량이 적은 키워드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단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세부 키워드를 잘 찾아내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CPA = Cost Per Action
: 특정 행동을 했을때 과금 되는 방식입니다.
회원가입시 1000원 적립, 이벤트 신청시 1000원 적립 등의 광고
=> 이벤트 참여, 구독하기, 가입 등을 한 후 (어떠한 액션) 광고비가 발생됩니다.
회원가입이나 구독, 이벤트 참여 등을 하면 우선 고객을 확보를 한 것이기 때문에
다음에도 사이트내 방문을 하기 용이하도록 만든 작업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단가가 CPC 보다는 높게 책정이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광고 지면이 한정적인 사이트의 경우 노출을 해도 특정한 (어떠한 액션) 행동이 없을 경우
수익이 발생하지 않아 진행하는 빈도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CPC가 무조건 저렴하다는 말은 아닙니다. CPC도 경쟁이 치열한 경우에는 CPC 단가가 높은 경우도 많습니다)
■ CPS = Cost Per Sale
: 판매 당 과금방식 입니다.
보험광고나 쿠팡 파트너스 등의 가입이
광고를 클릭 후 유료가입,유료구매등이 이루어져야 과금되는 방식입니다.
특정제품을 판매하는 광고주 입장에서는 실제 매출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 광고비를 그만큼 지출하는 것이기때문에 선호하는 유형중 하나이지만 CPA와 같이 홈페이지,지면이 한정적인 경우에는 노출의 효과가
크지않아 많이 진행하는 편이 아닙니다.
이처럼 해당 광고페이지의 문구,혜택에 대한 시각적인 이미지 등의 따라 효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프로모션에 맞는 구성이 중요합니다. (디자인,상세페이지 등)
■ CPM = Cost Per Million
: 1,000번 노출 당 과금 되는 방식입니다.
: 1,000번 노출 당 과금 되는 방식입니다.
방문자가 많은 대형 매체에서 가장 선호하는 유형입니다. 주기적으로 매체에 방문하는 고객이 어느정도 확보가 되어 있는 상태라면 노출 그 자체만으로도 광고효과가 되기 때문입니다.
특정단어로 검색을 했을때가 아닌 불특정 다수에게도 (잠재적 고객포함) 보여지기 때문에
직접적인 구매유도를 1차 목표로 하는것이 아니라 브랜드 자체를 자주 노출시켜
신제품을 알리거나 시즌이벤트 등의 정보를 알리기 위해 주로 사용됩니다.
■ CPS = Cost Per View
: 일정시간 이상 광고를 시청하면 과금되는 형태입니다.
: 일정시간 이상 광고를 시청하면 과금되는 형태입니다.
광고 재생당 과금되는 방식이라 유저가 동영상 광고를 재생하는 시간 등에 따라 광고 비용이 부과 됩니다.
단가는 시간에 따라 책정을 할 수 있으며
주로 영상을 다루는 유튜브나 네이버 tv카카오tv등의 영상플랫폼 에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 CPP = Cost Per Period
: 일정 기간 노출 당 과금 되는 방식으로, 고정금액을 지불하는 정액제 광고입니다.
일반적으로 한달을 기준으로 광고비용을 책정하며 대표적인 광고는 다음,네이트의 스페셜링크와 스폰서박스가 있으며, 주로 언론사에서 쓰이는 방식입니다. 언론사에서는 주로 미디어랩사에서 언론사와 제휴를 맺어 언론사 기사 내 텍스트 또는 썸네일 형태로 송출하기도 합니다.
CPP광고의 장점으로는 노출량, 클릭 수에 상관없이, 어떠한 이슈가 발생되더라도 추가비용이 발생되지 않고
정해진 기간 동안에는 지속적으로 노출 되므로 브랜딩 광고에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광고효율이 좋지 않더라도 이미 정해진 비용이 발생을 한다는 점과
주변 영역의 다른 광고(선정적인 영역)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 CPT = Cost Per Time
: 일정 시간 노출당 과금 형식입니다.
고정금액을 지불하는 정액제 광고라고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CPP 와 유사하지만 CPP는 정해진 기간에 따라 책정이 된다면 CPT는 시간에 따라 책정이 됩니다.
대표적으로 네이버 타임보드, 쇼핑박스 등이 주로 CPT 방식으로 적용 되어지고 있습니다.
광고의 매체는 아주 다양하고 광고를 집행하는 방법 또한 무궁무진합니다.
그 중에서도 광고주 님과 맞는 방식을 충분한 상담 후 집행하셔야
훨씬 나아진 결과 값으로 마케팅을 이끌 수 있다는 점★ 꼭! 확인해주시고
다음 글은 더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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