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이 먼저 찾아오게 만드는 마케팅 전략!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광고 전략을 설계할 때 가장 자주 설명드리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브랜드의 상황에 따라 아닌 경우도 많지만, 대행사를 이용하는 대다수의 대표님들은 전환이 잘 나오는 광고를 원하십니다.
'예산은 적게 사용하면서 매출액은 최대한 많이'
저는 이 KPI를 달성하기 위해선, 본인이 뭘 원하는지도 모르고 있는 소비자들을 끌어들여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지금부터 이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 DA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니즈를 발생시킨다.
이커머스 업종에서 생필품을 제외한 대부분의 상품은 없다고 해서 소비자들의 생활에 큰 문제가 생기진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막연히 이런 게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을 해도, 그 '이런 거'에 대한 뚜렷한 형체가 없기 때문에 검색으로 이어지진 않는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판매하는 상품이 인테리어용 액자라고 쳤을 때, 아무런 계기도 없이 해당 상품에 대한 니즈가 발생하기란 어렵죠.
아예 없진 않겠지만, 그보다는 온라인을 돌아다니고 있는 이미지나 영상 소재를 보고 그제야 흥미가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즉 이런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선 뭘 원하는지 모르고 있던, 혹은 관심이 없었던 소비자들에게 '나도 저런 게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심어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게 SA 이전에 DA 광고가 선행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만약 검색이 계속해서 발생하는 업종이라 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이커머스 시장은 레드오션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이런 상황에서 SA 상위노출만으로 자사 유입량을 늘리는 건 너무도 힘든 일입니다.
2. 관심이 생긴 사람들이 우리 브랜드로 이어질 수 있게
DA 광고를 통해 곧바로 전환으로 이어지면 좋겠지만, 요즘 소비자들은 그렇게 쉽게 결정하지 않습니다.
제품이 아무리 좋아도 가격 면에서 큰 메리트가 있는 게 아니라면, 소비자들은 검색을 통해 정보를 찾아보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때 SA 광고가 세팅되어 있지 않다면 기껏 DA 광고를 돌려서 발생시킨 니즈가 다른 경쟁사로 뺏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미디어 믹스를 통해 DA > SA 구조를 설계합니다.
DA로 감성이나 호기심을 자극해 흥미를 돋구고, SA를 통해서 자사로 유입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소비자들이 다가오게 만들고 싶다면, 저희가 먼저 찾아가서 그들의 기억 속에 남아야 합니다.
저는 이 흐름을 기획하는 게 요즘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기억에 남는 마케팅, 소비자들에게 먼저 찾아가는 광고를 하고 싶으시다면 아래 번호로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 주세요.
업종과 브랜드의 상황을 분석하고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el. 02-6049-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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