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광고의 기본 특성 3가지!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컨설팅 5팀 윤지원 마케터입니다.
오늘은 메타 광고의 기본적인 3가지 특성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메타(페이스북/인스타그램) 광고는 네이버, 구글 다음으로 한국 사용자들이 많은 매체입니다.
3대 광고 매체에 들어가는 만큼 메타의 특성을 제대로 알고 전략적으로
광고를 집행하셔야 합니다.
일단 메타의 기본적인 특성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메타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머신러닝 기반 최적화
메타 광고의 가장 큰 특징이자 강점으로, 광고 세트의 성과가 쌓일수록 머신러닝 학습이 최적화되어 성과가 더욱 올라갑니다.
초반에 광고를 집행할 때는 아무래도 데이터가 부족하다
보니 효율이 떨어질 수 있지만, 일정 기간 광고 세트를 유지하다 보면 데이터가 쌓이면서 효율이 올라갑니다.
머신러닝은 학습하는데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광고 세트를 자주 수정하게 되면 머신러닝이 초기화되어 학습 효과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최소 일주일 정도는 유지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2. 다양한 지면에 광고 노출
메타는 피드, 스토리, 릴스 등 다양한 지면에 자동으로 광고가 노출됩니다. 특히 배너 형태의 광고가 풀뷰로 노출되면서 다른 매체에 비해 시각적 집중도가 높고, 광고와 일반 피드 콘텐츠의 경계가 흐려져 사용자들의 광고 거부감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메타에서는 '어드밴티지+ 노출 위치' 기능을 활용하면 광고 세트의 성과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면을 자동으로 추천받을 수 있어 효율적인 집행이 가능합니다.
물론 수동으로 노출 위치를 설정하는
것도 가능한데요. A/B 테스트를 통해 각 지면의 성과를 비교해 보고,
이를 바탕으로 전략에 맞게 최적화된 노출 설정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100% 로그인 기반
메타는 100% 로그인 기반이기 때문에 사용자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맞춤 타겟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픽셀을 설치하여 웹사이트의 방문자 데이터를 수집한 후 리타겟팅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다른 매체보다 타겟 정밀도가 매우 높습니다.
정리하자면 메타 광고의 특성을 극대화하여 활용하기 위해서는 학습
기간을 고려한 전략적인 운영과 다양한 지면을 활용한 노출, 정교한 타겟팅이 필수적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렸던 메타의 캠페인 전략에 오늘 알려드린 특성을 잘 활용하여 광고를 진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혹시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AMPM글로벌 광고 컨설팅 5팀 윤지원 마케터에게 문의해 주시면 친절하게 답변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