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검색광고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유경환 마케터입니다.
오늘은 네이버 검색광고의 종류를 설명과
간단한 활용 방법도 함께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우선 네이버 검색광고에는 6가지가 있습니다.
파워링크 / 쇼핑검색 / 브랜드검색
플레이스 광고 / 파워콘텐츠 / 신제품 검색 광고
이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파워링크 / 쇼핑검색 / 브랜드검색 입니다.
주인공은 마지막에 등장하는 법이니
나머지 광고부터 설명 드리겠습니다.
1. 신제품
검색 광고
제품 혹은 서비스를 일반 명사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최상단에 신규 혹은 리뉴얼 출시한 제품과
관련된 콘텐츠가 노출되는 광고입니다.
출시된 지 180일 이내의 제품들만 사용가능한 광고로
신상품의 인지도를 높이기에 효과적입니다.
키워드는 주간단위로 입찰하는 방식이고,
각 키워드 그룹과 일치하는 제품과 서비스만
집행 할 수 있으며
일치하지 않거나 키워드보다 상위의 경우에는
집행 할 수 없습니다.
최상단에 노출된다는 점에서 브랜드 검색
광고와 비슷해 보이지만
최대 2개의
브랜드가 노출이 된다는 게 차이점입니다.
광고를 옆으로 넘기며 두 가지 광고를 볼
수 있고,
1개
광고만 낙찰될 경우에는 총 검색양의 1/2에만 노출됩니다.
2. 파워
콘텐츠
특정 키워드 검색 시 블로그, 포스트, 카페 등의 콘텐츠를
VIEW,
스마트블록 영역에 노출되는 광고입니다.
주로 정보성 내용을 함께 전달하면서,
구매자의 리스크를 제거하기 위해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 매체는 단독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파워링크나 쇼핑검색과 같이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수분크림을 검색했을 때
파워링크나 쇼핑검색에 있는 내용을 통해서는
정보가 적기 때문에 파워 콘텐츠에 기재된
정보 글을 보고
구매 전환 효과를 일으키는 방식입니다.
3. 플레이스
광고
주로 오프라인 매장을 광고할 때 사용하는
매체로
요식업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매체입니다.
특정 장소를 검색 했을 때 노출되는 방식으로
지역 +
업종 / 지역 + 업체 등 검색 시에
상위에 노출 되는 광고입니다.
CPC(클릭당
광고비 부가) 과금 방식이며,
적은 금액으로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 브랜드
검색
브랜드 혹은 브랜드와 관련된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통합검색 최상단에 노출하는 광고입니다.
브랜드가 한 가지라고 해도 여러 개의 광고를
세팅할 수 있습니다.
단, 하나의 키워드에는 하나의 브랜드 검색광고만 노출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삼성이라는 브랜드 하나지만
삼성 냉장고, 삼성 건조기, 삼성 세탁기 등
광고주가 설정한 키워드셋에 따라 광고를
다르게 집행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무 키워드나 사용가능 한 것이
아닌
콘텐츠 등록시에 검수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광고 비용 산정방식은 월 단위 계약으로
진행되고,
설정한 키워드 셋의 조회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5. 쇼핑
검색 광고
네이버에서 상품을 검색했을 때,
“네이버 가격 비교” 라는 구좌에 노출되는 광고로
대부분 EC업종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언뜻 보면 파워링크와 비슷한 점이 있지만
결정적인 차이점은
키워드+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매칭하여 노출시키는 방식입니다.
즉, 키워드를
직접 선택할 수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따라서 원하는 검색어에 노출되기 위해서
카테고리 설정과
키워드 관리가 중요한 매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C업종에서
주로 사용되는 이유는 제품을 구매하기 위한 목적으로
해당 키워드를 검색하여 유입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네이버 페이와 장바구니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구매전환 효과가 뛰어난 편입니다.
6. 파워링크
특정 검색어를 입력했을 때 노출되는 광고입니다.
클릭당 입찰가격이 높은 순으로 상단에 노출되기
때문에
경쟁력이 높은 키워드에 경우 금액대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CPC과금 방식으로 키워드에 대한 예산이 모두 소모되면 목록에서 사라집니다.
어떤 키워드를 선정하고, 입찰하는지에 따라
구매 전환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마케터의 역량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파워링크의 핵심은 키워드 관리입니다.
메인/서브 키워드를 전략적으로 구성하여
메인
>> 대표성을 띄는 큰 키워드로 단가 높음
유입량↑ , 검색량↑ 는 장점
구매 전환과 이탈률이 높다는 단점
세부 >>
비교적 구체적인 키워드로 단가 낮음
고객의 니즈가 반영된 키워드라 유입량이
적음
하지만 니즈가 확실한만큼 이탈률도 적음
결론
메인/세부
키워드를 전략적으로 적절하게 구성하여
광고 예산에 맞춰 광고를 세팅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오늘은 네이버 검색광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검색광고라는 말 자체가 사용자가 구매 목적
혹은
탐방 목적으로 유입이 되는 경로입니다.
따라서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키워드 구성 및 설정도 중요하지만, 이탈을 방지하는 소재도 중요합니다.
광고주와 마케터의 소통을 통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세팅을 한다면
누구 보다 효과적인 효율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이런 소통에 능한 마케터가 저(유경환 마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부적인 전략이나 키워드 세팅이
궁금하시분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꼼꼼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AMPM글로벌 유경환 마케터였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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