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고퍼포먼스 4팀 정현아입니다.

여러분, 네트워크 배너인 ADN 알고 계신가요?

대충 언론사 제휴지면에 노출되며 리타겟팅이 가능한 배너광고 라고는 알고 계실텐데요.

오늘은 네트워크 측면이 아닌, 온사이트 측면에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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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쇼핑몰을 운영 중인 한 대표님께서 광고 문의를 주셨던 적이 있는데요.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눴는데 최근에 주된 고민이 메타 광고를 통해 자사로 유입되는 고객 수는 증가하고 있으나,

구매 없이 이탈하는 고객 수가 꽤 돼서 고민 중인 상황이셨어요.

저는  이때 ADN의 온사이트 마케팅을 추천드렸습니다.

자사몰 내에 스크립트를 심어서 자사몰로 유입된 고객이 사이트 내에서 취한 행동에 따라 관심 상품을 추천해주는 패널이거든요.

패널 유형은 메인패널, 상품패널, 클로징패널이 있는데 제가 애용하는 패널은 바로 클로징 패널입니다.

실제로 제가 운영했던 업체 중에서도 자사몰 이탈률 때문에 고민하셨던 업체가 있었는데요.

온사이트 마케팅 중에서는 클로징 패널만 단독으로 운영하면서 이탈을 방지하고, 해당 패널에서 꽤 높은 전환매출액을 거뒀던 사례가 있었어요.

해당 업체는 검색광고, 모비온, 간헐적으로 메타광고를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여러 매체에서 중복되는 전환은 있었지만

중복값을 감안하고도 높은 성과를 보였던 사례입니다.

그리고 클로징 패널에는 고객이 사이트 내에서 취했던 행동을 기반으로 추천해주는 상품 뿐만아니라  작은 배너도 삽입이 가능한데요.

추가적으로 자사에서 진행중인 이벤트나 쿠폰 등의 내용을 기재해주어 홍보 효과를 거둘 수도 있습니다.

물론 고객이 유입 후 이탈하는 이유는 자사몰 컨디션, 상품 컨디션, 광고와의 연관성 등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테지만,

제품에 자신이 있고, 사이트 내에서 직접적으로 고객을 한 번 더 붙잡고 싶은 분들은 한 번쯤 이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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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에 또 다양한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현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