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원 짜리 네이버 파워링크 1등 키워드 왜 안하세요?

작성자 이상민
작성일 2023.05.03
조회수 509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컨설팅 5팀 이상민 마케터입니다.


오늘은 네이버 파워링크 키워드 세팅에 있어 꿀팁을 전달 드리고자 하는데 70원 짜리 1등 파워링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업종과 형태에 관계 없이 공통적으로 70원 짜리 키워드이면서 1등에 노출시킬 수 있고 이로인한 광고 성과도 간간히 낼 수 있는 키워드는 바로 [회사명], [브랜드명], [제품라인명] 등의 키워드 입니다. 


70원 짜리 1등 키워드가 가능하려면 조건이 몇 가지 있긴하지만 그건 밑에 설명하기로 하고 왜 [상호명]과 같은 키워드를 등록 해야하는지 먼저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고객 유입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루트입니다. 


이는 해당 [브랜드명], [상호명], [제품라인명] 등으로 검색하고 들어온 이용자에게 타 브랜드 / 타 회사 로 이탈되지 않고 묶어둘 수 있는 70원 짜리 바이럴입니다. 물론 SEO 설정으로 노출되는 자연 검색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워링크를 통해서 이미지 / 확장소재를 통해 우리 회사를 간단하게 소개할 수 있는 요약 of 요약으로 노출하여 자연검색을 누르지 않는 이탈자의 유입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애플의 seo 설정으로 자연 검색(organic) 노출이 있지만



파워링크를 대체하는 애플의 브랜드 검색광고 (왜 대체하는지도 밑에 설명 드리겠습니다.)




2. 낮은 입찰가


두 번째는 입찰가가 낮기 때문입니다. 해당 브랜드/제품명/상호명 키워드는 경쟁사가 해당 키워드로 들러붙지 않는 한 일반적으로 검색광고 cpc가 높은 네이버에서 70~200 원 정도 대에서 1등에 위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사명 키워드 등은 키워드 자체의 품질지수도 높기 때문에 더더욱 손쉽게 낮은 cpc로 상위에 노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품질 지수로 느끼는 바로는 네이버 자체에서 해당 상호명/브랜드 명으로 들어오는 고객이 다른 경쟁사로 빠져 생기는 이탈율이 네이버 검색자체의 품질을 낮추는 행위라고 여기기 때문에 더더욱 이러한 부분을 막아주기 위해 높은 품질 지수를 부여하여 이탈을 막아주는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따라서 이런 상호명 등의 키워드는 낮은 입찰가 이면서 이탈을 줄여줄 수 있는 장치인 것입니다.  쿼리 수가 부족하더라도 무조건 등록해야하는 키워드 인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100%는 아니듯 조건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 조건은 뭐냐면




1. 경쟁사들의 개입


자신이 운영하는 사업체 관련 경쟁사가 많아서 이러한 경쟁사들이 우리의 상호명 / 브랜드명 등의 키워드에 개입하여 광고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 노출제한이 일반적이긴 하지만 보통 50%의 확률입니다. 따라서 분명 우리의 상호명으로 우리의 파워링크 / 자연 검색 등이 나와야 하는데 경쟁사들이 자신들의 상호명으로 우리의 자사명 키워드 검색 결과에 나온다면 분명 이탈이 발생할 것입니다. 이는 경쟁사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더욱 더 심해질 것입니다. 그럼 이걸 막을 수는 없냐 하실텐데 막을 수 없습니다. 광고 신고기능을 통해 일시적으로는 막을 수 있지만 사업이 커질수록 경쟁사는 더 많아지고 경쟁사 키워드 침투는 더욱 많아지는데 이러한 부분을 일일이 막을 수는 없습니다. "물리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2. 적정한 범위의 쿼리 수


이 말은 뭐냐면 해당 브랜드 / 상호명 / 제품명 키워드 쿼리(검색 수) 기준에 맞게 세팅하셔야 합니다. 너무 많지도 않는 적정한 선의 키워드 검색 수 여야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pc나 모바일 한 곳이라도 모든 상호명/브랜드명/제품명/ 해당 상호명+브랜드명 같은 키워드를 조합한 복합 키워드 까지 모두 포함해서(30개까지) 1,000 정도 까지는 파워링크를 통해 높은 품질 지수를 이용하여 1위에 올려야 합니다.


그렇다면 사업체가 커지다보니 경쟁사들의 개입도 너무 많고 / 우리 브랜드 쿼리 수도 많아져서 파워링크로는 부담이 된다 하시면 이제 [브랜드 검색광고]를 하시면 됩니다. 


자주 설명 드렸다 싶이 브랜드 검색광고는 우리의 브랜드/상호명/제품명 + 해당 키워드 복합 키워드 를 합쳐 30개까지의 쿼리 수를 합쳤을 때 pc나 모바일 중 하나라도 쿼리 수 1,000정도가 넘으면 해당 지면을 통해(브랜드 검색광고는 pc/모바일 별개 계약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 검색광고를 등록하여 최상단에 노출하여 경쟁사 비딩에서 우위에 설 수 있고 파워링크 입찰가 비딩을 낮출 수 있어서 이탈율을 크게 줄여주면서 전환도 크게 가져올 수 있는 매체가 됩니다.






정리하자면 쿼리 수와 경쟁사 비딩이 작으면 상호명/브랜드명/제품명 으로 파워링크 키워드를 등록하시고 쿼리 수가 크고 경쟁사 비딩이 심하면 브랜드 검색광고로 전체적인 이탈을 줄여줄 수 있는 광고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런 파워링크 키워드는 품질 지수가 높을 수 밖에 없어 1등에 올리기 굉장히 쉽기 때문에 반드시 등록하셔야 하는 키워드라고 설명 드립니다.



이상으로 브랜드의 이탈을 줄여줄 수 있는 전략을 설명 드린 ampm글로벌 광고컨설팅 5팀 이상민 마케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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