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항사의 간단 온라인 광고 매체 전략! (1) SA를 하면 안 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외국 항공회사 (줄여서 외항사)의 광고매체 전략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볼까 합니다.
온라인 매체 믹스를 할 때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매체가 있습니다.
바로 네이버 파워링크/브랜드 검색광고 입니다.
파워링크 (자사 검색 수가 많으면 브랜드 검색광고) 와 같은 SA(Search Ads)를 주로 사용하는 이유는 해당 키워드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입력하여 비교적 높은 전환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보통 커머스 / DB 업종 모두 해당하여 일반적으로 많이 선택하시는 매체 입니다.
하지만 항공사의 경우는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비행기 티켓 구매의 경우 자사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는 경우보다 스카이스캐너와 같은 가격비교 사이트를 통해서 구매가 많이 이루어 집니다.
고객의 자사 홈페이지 방문 목적의 경우 티켓 구매 보다 예약 확인 / 수화물 규정 확인 / 고객 센터 등의 부가적인 활동 방문이 많습니다. 따라서 파워링크 / 브랜드 검색광고로 랜딩을 걸어둔다면 고객이 해당 방문 시마다 비용을 지불하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이런 브랜드 검색광고 보다
따라서 이처럼 SEO 를 통해 노출하여 광고비를 절감하고 브랜딩을 가져갈 수 있는 타 매체 선택을 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입니다.
케세이 퍼시픽의 경우는 쿼리수가 PC / 모바일에서 각각 5,520, 14,400으로 브랜드 검색광고를 통해 비용이 PC에서 550,000(VAT 포함), 모바일에서 1,540,000원의 비용이 발생해 합 2,140,000의 고정 비용이 발생합니다.
이 브랜드 검색광고의 경우 브랜드 신뢰도를 주는 장치로서의 역할 + 전환을 높이는 매체이긴 하지만 항공사 특성에 따라 자사 홈페이지를 직업 노출하여 들어오는 경로가 주 구입 경로가 아니기 때문에 (구입을 하더라도 타 가격비교 사이트를 통해 referral 되어 들어오는 경우가 많음) 구글 애널리틱스를 참고하셔서 SEO 설정을 통해 노출하고 컨텐츠 마케팅을 통해 트위터 / 인스타 / 페이스북 / 유튜브 / 카카오톡채널 등으로 홍보해야 합니다.
따라서 외항사의 주 온라인 광고 매체는 브랜드 신뢰도를 높여줄 수 있는 광고 매체가 적합합니다.
이를 위한 매체는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다음 글을 통해 한 번 정리해 드리도록 하며 오늘 글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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