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당근이세요? 당근 광고 알아보기!

작성자 안준형
작성일 2024.01.12
조회수 1274


최근 '당근마켓'에서 '당근'으로 이름을 바꾼 당근은 이제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앱이 되었습니다. 요즘 당근 이용하다 보면 중간중간에 광고가 종종 보이곤 하는데요! 당근 광고는 얼마나 효과적일까요?


<당근 규모> 출처: 머니투데이



<당근 이용자 수> 출처: 당근




1. 당근의 규모


동네, 이웃으로 타겟을 잡은 당근은 폭발적인 성장세와 함께 이제는 3천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가진 앱이 됐습니다. 2018년 50만 명 정도의 사람들만 이용하던 당근은 2022년 1700만 사용자를 돌파했고 앱 출시 5년 만에 서비스 가입자 3300만 명, 월간 이용자 수 18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중고나라'로 대표되던 우리나라 중고시장에서 압도적 선두주자를 두고 이렇게 빠른 속도로 성장한 것은 정말 놀라울 정도입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동네에서 이웃과 거래한다는 안정감을 주면서도 중간 수수료를 받지 않는 거래 방식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기 충분한 전략이었습니다.


<당근 실적> 출처: 머니투데이


2. 그런데 당근은 힘들어한다?


당근은 이용자 수의 증가와 높은 매출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2년 49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565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기도 했죠. 거래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는 신념을 지켰기 때문에 꾸준한 이용자를 확보할 수 있었지만 반대로 거대한 적자를 가져다준 원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근 광고는 당근에게는 필수적인 일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어디에선 가는 분명한 수입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죠.




<당근광고> 출처: 당근




3. 성장이 확실한 당근 광고


당근의 적자를 탈출하기 위해서는 광고에서의 수입을 증가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당근 광고는 아직 비교적 CPC 단가가 저렴한 편이고 자연스러운 노출도 가능하죠. 또한 당근은 2019년 기준 체류시간이 가장 긴 플랫폼입니다. 앱 기준 무려 264분으로 2위 위메프의 144분과도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죠. 체류시간은 길어 노출과 클릭의 확률은 증가하고 CPC 단가는 비교적 저렴하다는 장점으로 광고 시장에서 어필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당근 광고는 구좌의 크기가 일반적 게시글과 일정하여 자연스러운 노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반대로 광고가 눈에 띄지 않고 광고 영역의 크기를 키울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광고 같지 않게 노출되면서 동네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업종의 경우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운영할 수 있고 사람들도 익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한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근은 이제 피드 광고는 물론 검색 광고도 진행하기 때문에 한 번 고려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오늘은 당근 광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더 알고 싶은 부분이 있으시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AMPM글로벌 안준형AE를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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