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업종 메타에서 최고 효율로 광고하는법!(메타 완정정복 4탄)
네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전석희 마케터입니다.
오늘은 메타 완정 정복 4편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시간에 트래픽 캠페인과 전환 캠페인을 활용해 EC 업종 마케팅 방법 위주로 다뤄보았는데요,
오늘은 DB 업종 마케팅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자신의 업종이 DB업종인 광고주분들은 집중해주세요!!
<출처: 메타 비즈니스 센터>
우선 메타 광고는 캠페인 목표라는 것이 있는데요,
다음과 같이 인지도, 트래픽, 참여, 잠재 고객, 앱 홍보, 매출 등이 있습니다.
이번 시간은 지난번과 다르게 인지도 캠페인과 잠재 고객 캠페인을 활용해
DB 업종 마케팅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인지도 캠페인]
우선 인지도 캠페인에 대해 설명드릴텐데요 인지도 캠페인 또한
다양한 사람들에게 많은 노출이 되는 것을 목표로 브랜딩에 목적을 둔 캠페인입니다.
그렇다면 트래픽 캠페인과 유사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트래픽 캠페인과의 차이점은 인지도 캠페인은 브랜드를 잘 기억할 것이라 생각되는 사람들에게
광고를 보여주는 것이고 트래픽 캠페인은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내 광고를 보여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무슨 말인지 감이 좀 안오시죠? 쉽게 말하면 인지도 캠페인은 브랜딩이 목적,
트래픽 캠페인은 노출 증대가 목적입니다.
이는 유사하더라도 조금 다른데요, 노출과 도달의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노출’은 말 그대로 광고가 노출되는 횟수를 뜻하고 ‘도달’은 내 광고가 노출된 계정의 수를 뜻합니다.
이는 엄연히 다른 것이죠. 정리하자면 인지도 캠페인은 한 사람에게 여러 번
트래픽 캠페인은 여러 사람에게 한번! 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DB 업종은 어떤 캠페인을 활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DB는 말 그대로 데이터베이스 사람들은 자신의 데이터를 어딘가에 남기고자 할 때
신뢰성이 있는 브랜드를 선호하겠죠?
따라서 여러 번 반복 노출되어 기억에 남는 인지도 캠페인이 좀더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잠재고객 캠페인]
그렇다면 그 이후에 세부 타겟을 설정하여 DB수집 행동을 극대화 해야겠죠?
이후 단계에서는 잠재 고객 캠페인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잠재고객 캠페인은 개인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양식을 제공하는 캠페인인데요,
인지도 캠페인으로 확보된 데이터를 가지고 상세 타겟팅하여 DB를 수집하고자 할 때 적절합니다!
정리하자면 인지도 캠페인을 통해 내 브랜드 인지도 증대 및 모수 확보 이후 잠재고객 캠페을 통해
DB수집으로 광고 집행 방향을 설정하시면 보다 효율적으로 광고를 집행할 수 있습니다.
네, 오늘은 이렇게 해서 DB업종 마케팅 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좀 되셨나요?
같은 업종이라도 내 브랜드 상황과 예산 등등에 따라 광고 집행 방향은 천차만별이니
이 부분에 대해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전석희 AE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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