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전석희 마케터입니다.

곧 메타 완전정복 시리즈의 마지막이 다가오는데요!

이번 5탄에서는 메타 광고 초기 세팅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메타 광고가 처음이다!, 메타 광고에서 효율을 올리고 싶다!, 메타 광고가 너무 어렵다!

하시는 분들은 주목해주세요! 꿀팁 나갑니다~!

우선 전에 설명드렸던 캠페인별 특성에 대해선 이제 다 이해가 가시죠?

그때 이커머스 업종에서는 처음에 트래픽 캠페인을 통한 모수 확보 이후 리타겟팅 대상으로

전환 캠페인을 실행한다고 알려드렸는데요. 그 세팅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메타 광고 관리자에 들어가시게 되면 캠페인, 광고 세트, 광고를 보실 수 있는데요 이것들은 광고를 집행하기 위해 필요한 단위들입니다! 쉽게 말해 네이버로 치면 캠페인, 광고 그룹, 키워드(소재)가 될 수 있겠네요.

<출처: 메타 비즈니스 센터>

이후 새로운 캠페인을 생성하시게 되면 캠페인 설정을 하시게 되는데요,

우선 들어가기에 앞서 메타의 어드벤티지 개념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메타 광고를 집행하시다 보면 어드벤티지 타겟, 추천 등등의 용어를 보실 수 있는데요

이는 AI 머신 러닝에 기반하여 자동으로 타겟, 노출 위치 등등을 설정해주는 시스템입니다.

굉장히 편리한 기능이라 생각되실 수 있는데요, 이것이 정말 효율적으로

최적의 결과만을 내준다면 마케터라는 직업은 사라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초기 단계이고 허수 데이터 등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초기에는 수동 트래픽 캠페인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물론 예산이 많으신 광고주 분들께서는 추천 설정 캠페인 하나, 수동 설정 캠페인 하나

두 가지를 동시에 집행하신다면 모수 확보에 유리할 수 있지만

한정된 예산 안에서는 수동 설정이 보다 효율적입니다.

<출처: 메타 비즈니스 센터>

해당 화면에선 노출 위치를 설정하실 수 있는데요,

메타에서 노출 가능한 플랫폼은 Facebook, Instargram, Audience Network, Messenger 4개입니다. 하지만 광고비 누수 및 허수 데이터 축적 면에서 유저들이 많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위주

특히 그 중에서도 인스타그램 위주로 광고 집행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출처: 메타 비즈니스 센터>

이후 성과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데요 성과 목표는 내가 이 캠페인에서 얻고자 하는 성과를 뜻합니다.

저희가 설정한 트래픽 캠페인의 경우 웹사이트 클릭으로 인한 유입 증대가 목적이기 때문에

‘링크 클릭수 최대화’로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해당 성과 목표가 50회 달성 시 모수가 쌓인다고 하니 이점 참고해서 광고집행해 주세요!

네 오늘은 이렇게 해서 메타 광고 캠페인 세팅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어지는 후편에서는 앞서 다루지 못했던 노출 지면, 소재 등에 대해 다뤄보고자 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메타 광고에 대해 문의 사항이 생기시면 언제든지 전석희 AE를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