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업종, 이렇게만 하면 성공! (1탄)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광고퍼포먼스1팀 마케터 한혜정입니다.
이번 글은 DB 업종 마케팅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DB 마케팅, 즉 데이터 베이스 마케팅은 고객의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개별 고객에게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고객의 데이터란,
이름, 나이, 번호 등의 정보를 말합니다.
병원, 학원, 부동산 등의 홈페이지에 개인정보를 적는 칸과
서비스에 대한 문의사항을 작성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걸 보신 적 있으시죠?
DB 업종은 문의가 곧 예약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 과정을 통해 수집된 고객 정보는 DB 마케팅의 중요한 자원이 됩니다.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들은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용이 많이 들진 않을까 .. ?
고민하고 계신 광고주분들을 위해 알려드리겠습니다.
DB 업종은 고객 문의를 많이 받는 것이 수주로 이어지기 때문에
CPA 광고 방식을 주로 활용합니다.
CPA란, 광고주가 원하는 특정 행동이 발생할 때마다 비용이 지출되는 형태의 광고 방식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자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문의를 남기는 것을 목표로 삼았고,
실제 고객이 1건 문의해서 들어가는 비용이 1만원이라면 CPA는 1만원이 됩니다.
광고비는 광고소재의 질, 선택된 매체의 효율성,
그리고 광고를 어떻게 관리하냐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DB 업종은 어떤 매체를 선택해야 효율이 높을까요?
다음 글에서는 DB 업종은 어떤 매체를 선택해야 효율이 높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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