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이 답답할땐?
안녕하세요.
AMPM Global 광고퍼포먼스 3팀
황준호AE 입니다
마케팅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많은 광고주분과 통화하다 보면 많은 분들의 공통점이
몇 가지 공통점이 있었는데 5가지로 정리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1. 자신의 단점을 모른다
마케팅을 공부하고 성공사례를A부터 Z까지 이미 모두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 분야에 오래 일하게 되면 전문성은 높아지지만 상대방의 의견은 아니라 생각하고 본인이 다 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원인에 대해서 조금만 깊게 물어보아도 사실이 아닌 추측으로 대답하기 일쑤입니다.
배운 것을 직접 실행해보고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을 때 아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알지 못하는 것을 알지 못한다고 하는 것이 제대로 아는 것이다 라는 속담도 있듯이 아는것과 모르는 것을 구별해야합니다.
2. 고객 세분화가 되어있지 않다.
마케팅은 갈망하는 욕망, 재화를 필요로 하는 특정 대상으로 합니다.
사람은 자신에게만 관심이 있습니다.
마케팅이 답답하다고 느끼는 경우의 공통점 중 하나가 자신의 고객이 누구인지 잘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타겟’이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마치 커다란 그물을 던져 물고기를 잡는 것처럼 가능한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을 마케팅의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문제는 그물의 크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비용도 마찬가지로 점점 더 많이 들게 되고, 처음에 목표했던 물고기뿐만 아니라 다른 물고기를 잡게 될 가능성도 커지는 것입니다.
때문에 ‘타겟’ 설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3. 한가지 고집만한다
성공사례를 많이 보고 따라 하는 양(quantity)적인 모방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성공사례를 따라만 한다고 해서 누구나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 성공사례는 여러 가지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하며 지나온 과정의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공 사례를 보고 배울 때는 단지 따라만 할 것이 아니라, 현재 나의 비즈니스, 브랜드, 상품, 마케팅, 고객, 내부와 외부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그것에 맞는 과정부터 배우고 응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4. 집행기간이 짧고 금방 그만둔다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마케팅 시도를 통해 여러 가지를 경험해보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작은 성과를 무시하거나 성과가 나오기도 전에 한두 번의 짧은 시도로 그만둔다면 무엇을 하더라도 노하우와 경험은 쌓이지 않고 계속 불만족할 것입니다.
따라서 한가지 마케팅에서 유의미한 성과가 나올 때까지는 시도하고 경험해야 합니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마케팅 방법을 늘려가는 방법은
과정에서 배운 점을 또 다른 마케팅에 활용을 하는 것 입니다.
5. 공부를 안한다
마케팅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지만, 그 말을 하는 만큼의 실행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결국 성공사례와 비교할 때 가장 큰 차이점은 마케팅을 배우고 실행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차이입니다.
마케팅은 이론도 중요하지만, 실행이 더 중요합니다. 아무리 고급정보와 지식을 쌓았어도 단 한 번도 실행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이미 죽은 정보와 지식일 뿐입니다.
너무 쉽고 간단해서 우스워 보이는 마케팅이라도 직접 한 번 실행하는 것이 지금의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마케팅이 답답하신 분 들을 위한
말씀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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