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명품 업종 'L사', 네이버검색광고 문제점 분석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문희연 AE 입니다.
오늘은 중고명품 업종 'L'사의
문제점에 대해 분석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계정 광고주에 대한 간략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KPI: ROAS 100% 이상
2) 월 예산: 약 100만 원
3) 현재 집행 매체: 네이버 파워링크 / 플레이스
광고 집행 전 상황은?
해당 계정의 경우, 특정 지역에서 중고 명품을 취급하는 가게로
가게에 대한 홍보를 우선시하셨으나,
중고 명품 키워드 보다는 명품 키워드 위주로 진행하고 계셨습니다.
따라서 클릭에 있어 허수가 많았던 상태였습니다.
광고 문제점 및 세팅 전략
01. 파워링크
대표 키워드에 모든 키워드가 다 등록되어 있었으며,
중고 명품 키워드 보다는 명품 브랜드 자체의 키워드가 다수 등록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키워드를 설정하면, 명품을 찾는 고객에게도 노출이 되어
목포 타겟인 중고명품을 찾는 고객보다는 더 넓은 타겟층에게 노출되기 때문에 광고비 낭비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주력 브랜드를 분리하고, 지역을 분리해서 키워드를 관리하고자 그룹을 세분화하여 등록하였습니다.
대표 키워드에는 중고 명품 관련된 키워드만 살려두고,
그 외에 서브키워드로 '지역명+중고명품', '브랜드명 + 중고명품'으로 각 그룹에서 키워드를 설정하였습니다.
02. 플레이스
플레이스 광고의 경우, 지역/연령 설정 없이 하나의 소재로 진행중에 있었습니다.
해당 광고주께서는 지역 영업장이기 때문에 지역 타겟 설정을 하여
타 지역에 노출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 지역 설정을 추가하였습니다.
또한 중고명품 특성 상 구매 연령층이 높기 때문에
25세 이상부터 노출될 수 있도록 연령대 설정도 추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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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중고명품 업종 광고주님의 네이버 검색광고 세팅 전략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향후 예산을 늘려 더 많은 문의와 전환율이 올라갈 수 있도록 전략을 구성할 예정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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