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전환 1000% 만드는 고객 만족 2가지 / 스마트스토어 이커머스
스마트스토어 혹은 이커머스 운영하시면서 돈 쏟아도 광고 진행하셔도 클릭은 있는데, 구매 전환이 나지 않아서 고민이신 분들 계실 겁니다. 그 이유가 뭔 지 아십니까? 대표님들이 고객 만족을 못 시켰기 때문입니다. 그 고객 만족, 랜딩 페이지. 그러니까 스토어 내부에서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 내용 2가지를 가져왔습니다.
1. 고객은 첫 번째를 싫어한다.
'유튜브 광고를 보고 호기심에 들어간 어느 쇼핑몰, 그런데 리뷰가 0이다.' 아무리 매력적인 상세페이지더라도 고객들은 구매를 망설이게 됩니다. 왜냐면 그들은 첫 번째로 구매하는 리스크를 지기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괜히 이커머스 하는 사람들이 리뷰 리뷰를 강조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사람들이 수군수군 대는 소리, 옆 테이블에 남겨진 음식,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키는 음식 등 구매 실패 하지 않을만한 단서들이 많지만 온라인은 그렇지 않습니다. 블로그 체험단, 카페 바이럴, 리뷰 체험단, 스태프리뷰 이 모든 것들이 결국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이 모든 기획과 전략을 제가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2. 고객들이 사이트에 체류해야 할 명분이 있는가
업종 예시를 들어서 패션 그리고 뷰티 제품의 상세페이지의 공통적인 특징은 고객들로 하여금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멋있고 핏좋고 피부 좋은 예쁜 모델들을 사용하여 해당 제품을 쓴 내 모습을 상상하게끔 만듭니다. 그리고 어떤 패션쇼핑몰의 경우 특정 코디를 입은 브이로그를 사이트내에 배치하여 고객으로 하여금 제품에 대해 몰입할 수 있도록 제품을 입고 데이트를 하거나 영화관에 가거나 맛집에 가는 영상을 올립니다.
고가의 가구를 만드는 어떤 브랜드는 가구를 만드는 장인들의 인터뷰를 사이트내에 배치시킵니다. 또한 그들의 철학과 지금까지의 역사를 세세하게 정리해둡니다. 상세페이지만 보고 좀 비싸지 않을까?라는 의문을 품던 고객들은 사이트내에 그런 콘텐츠들을 하나 하나 보면서 그 브랜드를 알아가게 됩니다. 생활용품을 만드는 어떤 브랜드는 제품이 출시되기까지 고객을 위해 어떤 설문을 진행했는지 그리고 제품에 대한 연구 개발 과정을 블로그처럼 사이트 내에 하나씩 포스팅 해둡니다.
코로나 이후로 온라인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며 한정된 광고 매체에 너도 나도 광고비를 붓고 있습니다. 돈이 많다면 광고비 전쟁에 과감하게 뛰어들면 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고객들이 사이트 내에 남아 있어야 하는 명분을 필사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단순히 볼거리가 많은 것이 아니라 그들이 브랜드에 대해 신뢰할 수 있고 이입하고 구매 이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 볼거리여야 체류시간을 넘어 매출로 귀결될 수 있습니다. 제가 대표님들의 디지털 광고 대행도 돕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광고보다 중요한 고객 만족의 본질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고객 입장에서 그리고 판매자 입장에서 모두를 만족시킬 마케팅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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