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설치 광고가 궁금하다고? 주목!
안녕하세요!
앱 설치광고 진행하시는 분!
오늘 구글 앱설치광고 UAC에 대해 설명드리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먼저, UAC 광고란 뭘까요?
구글 애드워즈 UAC광고는 구글 검색엔진과 구글플레이, 유튜브,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등 다양한 웹사이트에서 앱을 홍보하는 광고입니다.
자동화된 앱 광고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인스톨과 인앱액션, 구글플레이 내 데이터와 유저별 특성과 검색의도 데이터 등 종합적으로 분석해 머신러닝기능이 활용됩니다.
개인화된 유저와 상황에 따라 최적의 성과를 낼 수 있는 광고 채널에 노출되는데요.
안드로이드 모든 구글 네트워크 상에 노출됩니다.
구글플레이스토어의 지면에 노출되며 론칭을 시작하는 앱이라면 구글플레이를 사용하는 유저의 관심도를 이끌어낼 수 있죠.
IOS도 마찬가지로 구글앱과 AdMob, mGDN, YouTube의 지면에 광고가 노출됩니다.
그렇다면, 초기 목표설치당 단가는 얼마가 적정할까요?
uac 캠페인 운영 시 최초 설치당 목표단가는 최소 1,000원 이상으로 설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에 권장하는 금액은 물론 이보다 더 높은 금액인데요.
초기부터 낮게 설정해두면 실제 노출 가능한 경우가 매우 낮기때문에 학습하는 과정이 오래걸리고 도달이 떨어집니다.
캠페인 일 예산은 얼마나 적절할까요?
정해진 예산규모는 없으나 구글에서 권장하는 사항은 설정한 cpi 혹은 cpa보다 최소 약 20~30배 이상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cpi를 2,000원으로 설정했다면 해당 캠페인의 일 예산은 40,000원~60,000원 이상을 권장하고 있죠.
이 논리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보다는 빅데이터 기반의 성과를 기준으로 구글에서 제시한 가이드입니다.
그럼 목표 cpi 수정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효율을 높이기 위해 cpi를 낮추면 해당 목표에 부합하는 노출 지면을 찾아야해서 최적화하는 데 일정시간이 필요합니다.
다만 수정한 금액 차이가 너무 커버리면 이미 어느정도 학습된 노출지면의 성격과 수준을 맞추기가 어려워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최약의 경우에는 도달률 자체가 떨어지기도 하죠.
따라서 목표 cpi를 낮출때는 기존 cpi 설정 금액의 20% 내외 수준으로 감액하는 걸 권장하고 최소 1~2주는 유지한 뒤 성과를 파악해야합니다.
안드로이드와 ios 캠페인 세팅을 따로 해야합니다.
특히 안드로이드는 전환 추적코드 삽입이 필요 없지만 ios의 경우 sdk나 추적코드를 별도로 삽입해야하고 이에 관련한 제 3자 트래킹 툴을 이용해서 봐야 다양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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