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의 소비 트렌드가 궁금해 ?
MZ마케팅 ..? 왜 다들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을 해야 한다고 하는 걸까 ?
그건 바로
정보를 쉽게 공유하고 노출시킬 수 있는 소셜 미디어 소비층의 중심에 MZ세대가MZ세대가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요즘 마케팅은 MZ세대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기업에서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에 본인의 신념에 중점을 두고 소비하는 MZ세대를 알아야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고 성공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겠죠 ?
그래서 오늘은 ! MZ마케팅에 관련하여 소비 트렌드, 마케팅 전략, 마케팅 사례 등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MZ세대란,
1980년대 초 ~ 2000년대 초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 ~ 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입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여 모바일을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최신 트렌드와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여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소비 주체로 부상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왜 모든 기업들이 MZ마케팅에 그렇게 공을 들이는 걸까 ?
간단하게 말하자면 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자본이 몰리는 곳에 사람들이 몰리게 되면서 자연스러운 마케팅 시장이 확장된다 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지금 소비 문화는 어떻게 흘러가고 있을까요?
3040의 밀레니얼 세대와 1020의 Z세대, 즉 MZ세대가 가장 많은 인구 분포를 차지하고 있어 경제활동의 주축으로 소비 문화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은 MZ마케팅에 열과 성을 다해 이에 집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MZ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캐치하고 전략을 세워 마케팅을 진행해야 합니다.
MZ의 소비는 이렇게 !
# 미닝아웃 – 자신의 가치와 신념 등을 소비 행위를 통해 적극 표출.
# 가심비 – 나의 만족을 중요시하는 소비 형태.
# 돈쭐내다 –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가게 또는 기업에 착한 소비로 보답하겠다는 소비 형태.
# 바이콧 – 물품 구매를 권장하는 행위.
# N차신상 – 여러 차례 거래가 되어도 신상품과 다름없이 받아 들여지는 트렌드.
MZ세대는 자신의 취향이나 정치적, 사회적 신념 등을 소비하여 적극적으로 본인의 신념을 표출하고 심리적인 만족감을 중시하는 소비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 보호에도 일조하면서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한 중고 물건을 거래하며,
사회적 이회적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부도덕한 기업이라면 불매운동 및 소비 거부를,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업에는 적극적인 소비를 한다는 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즉, 소비에 대한 관심이 많으면서 동시에 공정성에도 가치를 두는 독특한 소비 형태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MZ마케팅의 전략 ?
▶ 헝거 마케팅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시키는 마케팅 방법으로, 제품의 희소성을 높이면서 고객의 소비를 이끌어내고 있어 희소 마케팅이라고도 불리며,
MZ세대 있어 흥미 및 호기심을 자극시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예시) 한때 한정수량만 풀어서 모든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미친듯이 끌어올린 허니버터칩, 포켓몬빵, 원소주 등의 제품을 꼽아 볼 수 있습니다.
▶ 큐레이션 마케팅
취향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마케팅 방법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일명 알고리즘이란 단어로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시) SNS, 유튜브, 틱톡, 넷플릭스 등의 플랫폼에서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습니다.
▶ 협업 마케팅 (콜라보레이션 마케팅)
수요층이 겹치는 제품끼리 콜라보레이션 하는 마케팅 방법으로,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고 비용 대비 인지도를 높일 수 있어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시) 삼성과 톰브라운, 곰표와 CU, 세븐브로이(밀맥주) 등, 올리브영과 백설 등이 있습니다.
MZ세대를 향한 기업의 마케팅은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기 때문에,
이러한 트렌드에 빠르게 발맞춰 나아가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