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광고, ABO와 CBO로 효율을 높이는 법 ?!

작성자 김지효
작성일 2024.09.11
조회수 521

안녕하세요.
저는 표로 시장을 분석하고율적으로 성과를 있는 마케터 김지효 AE 입니다.



여러분, 요즘 메타광고(페이스북 & 인스타 광고) 효율 안 오르신다고요?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고, 여기저기 돈만 쓰는 것 같아서 고민 많으시죠? 


그럴 때 꼭 알아둬야 하는 게 바로

**ABO(Ad Set Budget Optimization)**와 CBO(Campaign Budget Optimization)!

"ABO? CBO? 그게 뭐야?"  모른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지금부터 아주 쉽게 알려드릴게요. 


ABO, 너는 뭐냐?
ABO

ABO는 쉽게 말해서 광고 세트별로 예산을 따로따로 설정하는 방식이에요.

예를 들어, 하나의 캠페인 안에 A 타겟, B 타겟, C 타겟을 위한 광고 세트가 있다면, 각 세트에 돈을 얼마씩 쓸지 직접 정하는 거죠.

장점: 내가 제일 집중하고 싶은 광고 세트에 직접 돈을 몰아줄 수 있다는 거!

단점: 계속해서 수동으로 관리해야 하니까 손이 좀 많이 가요. 그리고 성과가 안 좋은 세트에 돈을 낭비할 위험도 있죠. 


CBO, 넌 또 뭐냐?
마케팅

CBO는 ABO랑 다르게 캠페인 전체 예산을 설정하고, 메타(알고리즘)가 자동으로 예산을 배분해주는 방식이에요.

예를 들어, 캠페인에 100만 원을 썼다고 가정할게요. 메타가 "A 타겟 광고가 반응이 좋네!" 하면서 거기다 예산을 집중해주죠. 즉, 성과 좋은 곳에 알아서 돈을 몰아주는 거예요.

장점: 알아서 성과 좋은 광고에 돈을 몰아주니까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요.

단점: 메타가 판단하는 게 내가 원했던 방향이 아닐 수도 있어요. 특정 광고에 집중하고 싶은데 메타가 알아서 딴 데 돈을 쓰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죠. ???? 그럼 ABO랑 CBO, 뭐가 더 좋을까?



그럼 ABO랑 CBO, 뭐가 더 좋을까?


사실 이건 상황에 따라 다르죠! 각자 광고 스타일에 맞춰 선택하시면 돼요.

1. ABO가 좋을 때: 타겟별로 광고를 세밀하게 조정하고 싶을 때. “이 타겟한테는 돈 더 써야 해!”라고 생각되면 ABO가 딱이죠.

2. CBO가 좋을 때: “난 그냥 효율 좋은 곳에 알아서 돈 써줬으면 좋겠어.”라고 생각하신다면, 바로 CBO로 가는 게 맞습니다. 시간도 아끼고 결과도 빠르게 볼 수 있어요.



결론은?

ABO는 직접 제어하고 싶은 분들에게, CBO는 자동 최적화가 필요한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여러분이 캠페인에 얼마나 시간을 쓸 수 있느냐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거예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인사이트로 찾아올게요!!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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