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 GLOBAL 유예원 마케터 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올해의 마케팅 트렌드 RABBIT JUMP에 대해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01. 래핏 점프 R [ https://inside.ampm.co.kr/bbs/board.php?bo_table=insight&wr_id=2153&ae=u284 ]
02. 래빗 점프 A [ https://inside.ampm.co.kr/bbs/board.php?bo_table=insight&wr_id=2154&ae=u284&sst=wr_num%2Cwr_reply&sop=and&page=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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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오늘은 B에 해당하는 키워드 #체리슈머(B orn Picky, Cherry-sumers)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전례 없는 인플레이션과 자산 가치 하락으로 소비 심리가 급 악화되어 비용 대비 효용을 극도로 추구하는 현상 발생

▪ 한정된 자원을 극대화하여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알뜰소비 전략을 펼치는 소비자 ‘체리슈머(Cherry-sumer)’라 명명

▪ 체리슈머는 ‘불황관리형’ 소비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체리슈머의 대표적인 소비 전략 3 가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

# 조각전략
- 대형마트 내 소포장 or 편의점에서 장보기 or 샘플키트 판매 or 소포장 주류 판매

- 소비 스타일에 따른 소량 판매 및 구매 활성화

# 반반전략

- 배민 알뜰배달 (꼭 먹고싶지만, 비용이 부담될 때 배달비 또한 n분의 1)
- 당근마켓 등 중고거래 활성화 (대량 구매 후 소량은 재판매)
- OTT 구독서비스 아이디 공유

- 카카오 등 다양한 플랫폼 내에서도 공동구매 활성화

# 말랑전략
- 추가부담이 있더라도, 계약의 재량을 보장 받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

- 구독관리 편의성 제공 업체 확대

- 미니보험 or 여행업종 유연한 환불 정책 수용

* 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경기 악화 와 1인 가구 증가, 부모보다 가난한 최초의 세대, 똑똑한 세대

* 따라서, 본인의 경제 상황과 소비패턴, 니즈의 적절한 밸런스를 맞추어 합리적인 소비를 하게 됨

ㄴ 대기업 들의 소포장 제품 출시로 브랜드 친숙도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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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른 전망과 시사점을 말씀 드리자면,

1. 샘플 or 단기 체험 서비스를 구축하여 브랜드 친숙도를 향상시키자

2. 대기업일수록 저가 라인도 함께 구축하자

3. 소비자 또한, 이를 악용하지 않고 매너 있게 소비하자

세 가지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