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 4팀 장연우입니다.

많은 분들이 파워링크와 쇼핑검색광고를 막연하게 생각하고

어디서 흘러가면서 듣기를

누가 좋다고 하니까 진행하고, 누군가가 해야한다니까 진행하게 되는데요.

각각 어떤 분야에 더 어울리는지, 해당 광고를 운영할 때 유의해야하는 점은 무엇인지

하단에 언급할테니 끝까지 봐주세요:)

먼저 파워링크와 쇼핑검색광고란 키워드 검색시 다음과 같이 노출되는 광고를 말합니다.

관리의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파워링크는 키워드를 직접 관리하게 됩니다.

그래서 각각 키워드에 대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반면 쇼핑검색의 키워드는 각각 상품에 대해 설명한 것들을 보고

네이버에서 자동으로 매칭시킨다는 특징이 있죠.

그럼 이 특징들에 따른 장단점은 무엇일까요?

파워링크

: 키워드 설정을 직접 하기에 관리범주가 좁아 관리가 조금 더 쉽습니다.

다만 파워링크광고를 이용하는 사람이 적고, 그 사람들 마저도 머무르는 시간이 비교적 짧게 측정되기 때문에

클릭할 때마다 발생되는 금액 즉 입찰가를 높혀 상위노출 시키지 않는다면 노출기회가 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쇼핑광고

: 비교적 하단의 페이지까지 머무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적은 금액을 사용해도 노출확률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파워링크의 경우 모든 것들이 광고이지만, 쇼핑광고는 소비자가 신경을 쓰고 보지 않는 이상

광고판단이 모호하기에 소비자에게 거부감을 덜 나타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키워드 설정을 직접 하는 것이 아니기에,

자연적으로 노출되는 키워드의 추이를 보고 필요없는 것들은 과감하게 지우는 제외키워드 전략

그리고 키워드별로 관리를 하고싶으면 각각 그룹을 나누어 진행하는 등의

관리단계가 조금 더 복잡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각각 추천하는 분야에 대한 예시로는

파워링크 는 바로 구매가 일어날 수 없는 DB나 대량생산 등

쇼핑검색 은 바로 구매가 가능한 제품과 같은 이커머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제품들을 추천합니다.

분야나 제품의 특징을 생각해보고

각각의 광고를 병행하며 적절히 이용하거나,

효과가 없어보이는 것들은 과감하게 끄는 것도 좋은 선택이겠죠?

마지막으로 운영할 때 공통으로 유의해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

PC와 모바일 분리 운영

: 광고를 집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까지가 진정으로 되어야 한다고 항상 언급했었는데요.

PC와 모바일을 각각 운영하지 않고 한 광고그룹 안에서 돌아가게 되면

추이를 확실하게 볼 수 없기 때문에, 제품 특성을 바로 이해하고

처음부터 나누어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재테스트

: 이는 단순히 파워링크와 쇼핑검색광고뿐만 아니라,

다른 매체의 광고에서도 중요하다고 여러번 언급했었는데요.

네이버는 파워링크의 경우 새로고침할 때마다 바뀌는 [반응형 소재] 등도 출시한만큼

소비자에게 해당 제품이 어떤 소구점을 가지는지 정확히 인식하게끔 도와주는

소재테스트가 중요합니다.

품질지수 관리

: 광고비용을 직접적으로 줄여주는 품질지수를 위해

해당 광고들의 키워드를 상품의 정확도와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맞은 랜딩페이지

: 파워링크의 경우 각각 키워드에 대해서 랜딩페이지를 걸어둘 수 있습니다.

이는 비용을 사용해 클릭한 소비자들이 해당 제품을 빠르게 찾아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사소하지만 잘 챙겨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처럼 오늘은 쇼핑검색광고와 파워링크에 대해 각각 특징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과연 지금 내 상품이 어떤 것에 더 적합한지 모르겠다' 하는 분들은

광고 하단 프로필로 연락주세요!

그럼 지금까지

AMPM글로벌 장연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