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광고주님의 제품은 곧 나의 것!

주인의식을 가지고 공동성장이라는 목표를 가진 AMPM 글로벌 퍼포먼스1팀의 양현진 마케터입니다!

남성 속옷 시장에서은 "요즘은 남자도 꾸미는 시대" 라는 인식속에서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도 신경쓰는 남성들로 인해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타겟은 연령, 라이프스타일, 구매 목적, 착용 선호도 등을 기준으로 나누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연령대>

10대~20대 초반 : 트렌드에 민감하고 디자인을 중시하기 때문에 브랜딩을 강조

30대 : 디자인보다는 품질, 착용감, 가성비 등에 초점

40대~ : 장시간 착용이 편안한 기능성을 중점

<생활패턴>

드로즈 : 스포츠를 좋아하고 활동량이 많은 사람

트렁크 : 직장인 같이 오래 앉아있는 사람

기타 가성비  : 굳이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는 생각에 합리적인 가격의 패키지  상품

이렇게 연령과 생활패턴에 맞게 세분화된 매체전략과 키워드 세팅이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는 한 가지 간과한 사실이 있습니다. 

과연, 남성 속옷은 남자만 구매하는 것이 맞을까요? 

NO!

저의 대답은 그렇지 않다 입니다.

실제로 미국 언론에 따르면 주요 구매층의 일부는  20~40대의 여성입니다.

· 발렌타인, 크리스마스, 기념일 등의 선물을 구매하는 여자친구

· 남편과 아들의 속옷을 구매하는 아내이자 엄마

·심지어는 패션 또는 본인 착용을 목적으로 구매하는 여성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남성의 연령과 생활패턴에 따라서 타겟을 나누는 행위는 좋지 않습니다.

여성에게는 고급 선물 포장, 매세지 카드를 포함한 페키지를 판매하거나

"센스 있는 그녀의 선택", "우리 남편 속옷은 내가 책임진다."와 같은 소재문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해당 내용들로 매체 선정은 어떻게 해야할까?

[네이버 쇼핑검색광고]

구매력이 있는 30~50대 남녀를 넓게 잡고 세부 키워드를 줄여나가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구매의도를 가진 사용자에게 검색으로 노출 되기 때문에 가격과 디자인을 비교한 구매전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남성 속옷 추천", "남성 언더웨어", "남친 선물"과 같은 고의도 키워드 위주로 입찰가를 조정해나가며

동시에 상세페이지, 리뷰수, 이미지 소재를 발전시켜 가야합니다.

[구글] 

젊은 20~40 남녀를 포함하여 글로벌 시장까지 노릴 수 있는 매체입니다.

구글 검색광고에서도 확장 키워드 위주로 공략하며

GDN(구글 디스플레이)에서는 "속옷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같은 후킹 문구를 삽입한 콘텐츠가 효과적입니다.

또한, 유튜브에서 실제 착용후기를 효과적으로 담은 영상에 "지금 구매하러 가기" 같은 CTA 버튼을 삽입하여 직접 랜딩페이지로 연결시키고 전환율을 올릴 수 있습니다.

[메타] 

주로 감성과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젊은  남녀 소비자에게 브랜딩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사용되고

쇼츠 · 릴스와 같이 짧은 동영상에 before/after 착용 후기를 담거나 세탁 후에도 부드러운 촉감이라는

기능적 USP를 강조할 수 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인플루언서 활용, 크리스마스 같은 시즌 타겟팅 등 제품의 상황에 맞게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놓치는 부분을 발견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적절한 매체를 이용하여 전달하는 것이 마케팅의 첫 걸음입니다.

이외에도  궁금하신 내용이 있다면 편하게 아래로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