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lpha 세대, 브랜드의 첫 팬을 만드는 마케팅 전략

작성자 방소현
작성일 2025.06.30
조회수 28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마케터 방소현AE입니다!


여러분, MZ세대라는 말은 많이 들어서 익숙하실 텐데요.

그렇다면 Zalpha 세대라는 말도 혹시 들어 보셨을까요?



잘파란,  Z세대와 알파세대 사이의 세대로, 일반적으로 2010년 전후~ 2015년생을 중심으로 정의됩니다

디지털 환경 속에서 태어나 유튜브, 스마트폰, 태블릿을 자연스럽게 접하며 자란 이들은

Z세대의 감각과 알파세대의 환경을 모두 경험한 하이브리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잘파세대의 주요 특징으로는




1.  디지털 네이티브

유튜브, 틱톡, 로블록스, 인스타그램을 일상처럼 사용하는 세대


2. 콘텐츠 소비자 & 제작자

숏폼 영상, ASMR, 브이로그 등 콘텐츠를 소비하고 직접 제작하기도 함


3. 브랜드 감수성

어릴 때부터 여러 브랜드를 접하고 비교, 체험하며 빠른 취향을 형성함




 잘파세대는 현재는 직접적인 구매력이 약한 '키즈 소비자'일 수 있지만,

브랜드와의 최초 접점을 형성하는 가장 빠른 연령대의 소비 집단입니다.

이 시기의 브랜드 경험은 향후 소비 습관, 충성도, 구매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브랜드 인지도보다 브랜드 경험이 중요한 세대
  • 브랜드와의 관계 형성이 이른 시점부터 시작되는 세대
  • 단기적인 전환보다는 장기적인 고객 기반 형성에 적합한 세대

"잘파세대는 브랜드의 첫 기억을 갖는 세대이며, 그 기억은 향후 소비에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잘파세대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잘파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1) 참여형 콘텐츠 중심 기획

단순한 광고보다는 직접 참여하고 반응할 수 있는 콘텐츠가 효과적입니다. 

브이로그, 챌린지, 리뷰 미션 등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기획의 마케팅이 

잘파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마케팅의 핵심입니다.


2) 세대 맞춤 플랫폼 활용

유튜브 키즈, 틱톡, 로블록스, 제페토 등 해당 세대가 주로 활동하는 플랫폼에

최적화된 콘텐츠 전략이다. 특히 숏폼 콘텐츠와 게임적 요소를 결합한 

캠페인은 높은 몰입도와 공유 확산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3) IP 및 캐릭터 중심 브랜딩

브랜드 마스코트, 캐릭터 IP, 애니메이션 세계관과의 연계를 통해 스토리텔링 기반의

마케팅이 가능합니다. 아이들의 정서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요소가

브랜딩 효과로 이어집니다.


4) 보호자 대상 신뢰 설계

구매 결정권은 부모에게 있는 만큼,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안전성, 교육성, 건강성 등을 강조해 보호자의 신뢰를 회복해야 합니다.


 5) 가치 중심 메시지 설계

환경 보호, 동물복지, 다양성과 같은 사회적 메세지를 콘텐츠나 캠페인에 담아

아이와 부모 모두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잘파세대는 단순히 나이가 어린 소비자가 아니라, 브랜드와 최초로 관계를 맺고

취향을 형성하는 '미래의 충성고객'인데요.

이들은 브랜드 콘텐츠를 수동적으로 소비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때로는 생산합니다.

마케터에게는 단기 성과를 넘어서 브랜드 세계관에 대한 초기 인식을 설계하는

전략적 시점이기도 합니다.


브랜드와 소비자 사이의 관계가 더 감성적이고 서사 중심으로 변하는 지금,

잘파세대는 그 변화의 중심에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잘파세대를 제대로 파악하고 마케팅 타켓으로 정한다면,

그 기업은 변화의 중심에 있을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아래 번호나 메일로 연락 주시면 회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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