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문희연 AE입니다.

지난 인사이트에서 설 연휴에 라이브 커머스 진행을 추천드렸는데요.

라이브 커머스는 무작정 시작하기 보다

최신 트랜드를 알고 시작하면 더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겠죠?

오늘은 2024 라이브 커머스 트랜드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본 게시물은 그립 크라우드의 2024 라이브 커머스 트렌드를 참고하여 제작하였습니다.)

01. 분초사회

분초사회란 분초 단위로 시간을 아끼며 시간의 효율성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의 특성이 담긴 의미인데요.

요즘 사람들은 극도로 시간의 가성비를 중요히 여기기 때문에

시간은 무엇보다 귀중한 자원이 되었어요.

분초 사회로 들어서면서 라이브 커머스 역시 이 영향을 받았는데요.

요기요의 '퀵 커머스 라이브'가 대표적인 예시예요.

오프라인에서 장을 보듯이 빠르게 제품을 소개하고,

주문하면 1시간 내로 빠르게 물건을 배송 받을 수 있어요.

이런 '시심비(시간 대비 효율)'을 추구하는 라이브 커머스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고,

방송 시청 수와 방송 중 구매 수가 모두 증가했다고 해요.

02. 호모 프롬프트

호모 프롬포트, 생소한 단어이죠?

인간(Homo)과 지시/명령어(Prompts)의 합성어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재를 의미해요.

라이브 커머스도 이러한 AI 기술을 적용해

운영 효율화와 고객 경험을 개선하려는 움직임이 있어요.

예시로 신세계 라이브쇼핑의 경우 2023 하반기부터

쇼핑에 AI 서비스를 적용시켰는데요.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채팅창에 문의하면

상푸 정보, 상품 리뷰 필터링 등의 정보를 AI가 알려줘요.

해당 기술 도입 이후에 이용자의 앱 체류 시간과

매출이 상승했다고 해요!

이처럼 라이브커머스에 AI 서비스를 도입하면

조금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03. 버라이어티 가격 전략

최근 들어 쇼핑하다 보면 동일한 상품이라도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판매하는지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로 다르다는 걸 느끼시지 않으셨나요?

플랫폼 경제의 등장과 AI 기술 발달로 인해

개인맞춤형으로 가격을 제안하는

가격 초개인화 시대가 가속화되었어요.

이에 따라 등장한 게 버라이어티 가격 전략입니다!

버라이어티 가격 전략은

일물일가의 틀에서 벗어나

소비자의 의향에 따라, 시간과 대상에 따라

가격이 변화하는 것을 의미해요.

다양한 상황과 소비자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해

제품이나 서비스의 가격을 조정하고,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04. 도파밍

도파밍이란? 도파민이 분출되는 행위라면 

무엇이든 모으고 노력하는 사회 현상을 의미하는데요.

특히 도파밍 현상은 라이브커머스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어요.

예를 들어 라이브 커머스 중

선착순, 추천, 경매 등의 게임 기능을 넣는다면

고객들의 참여도는 높아지고

구매전환율도 높일 수 있어요.

저 역시 쇼피에서 라이브를 진행할 당시, 

라이브 커머스에 게임창을 하나 띄워

가장 빠르게 누르는 고객에게

할인가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유도해보았는데요.

이처럼 소비자들이 즐겁게 라이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하면

구매율이 올라가는 것을 몸소 느꼈어요.

.

.

.

이처럼 오늘은 라이브 커머스 트렌드에 대해 다루어보았는데요.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저 문희연 AE를 찾아주세요.

 ▶ 문희연 AE 영상교육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