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검색광고 캠페인 분할 운영 해보기★

작성자 김상현
작성일 2024.04.17
조회수 437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최선관 AE입니다.



오늘은 '네이버 캠페인 분할 운영을

의 주제로 찾아왔습니다.


광고를 잘 운영하는데 있어 캠페인, 그룹을 

어떤 형태로 등록하고 관리해야 하는지 한번 알아봅시다.







1. 광고 분할 운영이란?


보통 1개 캠페인에서 다수의 그룹으로 운영하는 단조로운 캠페인 구조에서 벗어나
더 세분화 된 분류로 구분하여 2개 이상의 캠페인을 전략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캠페인 분할 운영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캠페인 분할 

왜 해야할까요?


1) 다양한 운영전략에 따라 맞춤형 세팅이 가능
2) 각 캠페인을 여러 변수에 따라 빠르게 수정 가능
3) 분류별 데이터를 보다 빠르게 취합하고 대응 하는 것이 가능
4)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세팅으로 광고 누수를 방지
5) 어느 때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시장과 고객의 변화에 대응 가능

궁극적으로

이를 통해 광고 집행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에

캠페인 분할 운영은 필수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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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네이버 -





2. 캠페인 분류 기준


그럼 캠페인 분할은 어떠한 기준으로 진행해야 할까요?
일반적인 분류로 다음과 같이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디바이스 / 성과 / 시즌 / 카테고리 / 지역 / 사이트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요.
전략이나업종의 특성중점 목표에 따라 크게 구분 되는
기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각 분류 기준마다 상세한 필요성과 세팅방식에 대해 알아보고
어떤 경우에 적용하면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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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네이버 -



3. 분류별 필요성과 세팅방식


 1) 디바이별 분류


실제 광고 노출에서도 PC와 모바일은 상이한 노출 패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일 캠페인으로 구성했을 시 입찰가중치를 잘 활용하지 못하면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입찰가중치로 조정하더라도 PC와 모바일이 큰 격차를 보일 경우

그룹 내 입찰가중치 설정만으로는 키워드별 적합한 입찰가로 운영이 불가하고

결국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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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네이버 -


 2) 성과 카테고리별 분류


성과에 따른 분할 운영은 가장 기본적인 분류이고,

단순 상품별 키워드가 아닌

카테고리별 성과에 따른 예산 배분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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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네이버 -

보시는 예시처럼 여성의류 카테고리에서 30% 예산에 40% 매출이 발생하고
남성의류에서 22%의 예산이 투입되는데 15%의 매출만 발생한다면

상품 수익성을 고려한 예산 조정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때 카테고리별 캠페인 혹은 그룹이 구분되어 있지 않다면

운영 전략 변경에만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고, 

그만큼 결국은 고객 반응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게 되는 것 입니다.


 3) 시즌별 분류


업체별 성수기, 비성수기 혹은 시즌에만 판매되는 제품 등에 대해 구분이 가능하고

굳이 전환율이 낮은 시점에 시즌 키워드를 사용하며

불필요한 비용을 소진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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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네이버 -



보시는 예시처럼 나만의 시즌 캘린더를 작성하여필요한 시기에는 시즌용 캠페인을 분할하여 운영하시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4) 적용 예시


성과에 따른 분류는 이 예시에서 숫자와 알파벳으로 표기된 부분인데요.

우선 보고서를 분석해 고성과를 A, 저성과를 B로 구분합니다.
다음, 키워드마다 네이버 노출 지면에 따라 15개 광고 노출과 3개 노출 키워드를 한 그룹에 운영 시 입찰에 대한 번거로움이 발생하기에 각각 15 3으로 표기해둡니다.
이렇게 하면 성과 및 노출 지면에 따른 그룹 그분이 가능하게 되고

단순한 방식이지만 효율 좋은 키워드가 미노출 되는 기본적인 누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시즌의 경우 발렌타인, 크리스마스, 블랙프라이데이 같이 트래픽이 급등하는 시즌키워드의 관리를 위해서 필요하며, 과소진에 대한 이슈를 막고, 각 시즌 별 누적데이터를 통해 다시금 도래하는 시즌에 대한 전략 수립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이런 성과 / 상품 특성 별 카테고리 / 시즌 캠페인 혹은 그룹의 분할 운영 시 기본적인 기준은 미성과 키워드 비중을 최소화 시키고 중점 목표인 수익률 증가의 베이스가 되는 분할 전략임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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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네이버 -



4) 적용 예시


다음은 지역 별 트래픽 특수성을 감안한 지역 별 캠페인 운영 입니다.
일반적으로 서울, 경기도 수도권에 트래픽이 집중 되어 있지만

오프라인 매장이나 지점 분포에 따라 각 지역 트래픽에서 특수성이 발견 될 수 있고

보시는 예시의 업체 또한 부산, 경남 지역에 높은 트래픽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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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네이버 -

접근성을 고려한 지역에는 방문을 유도하는 형태

접근성이 낮은 지역은 온라인 구매에 대한 유도를 할 수 있는

맞춤형 전략에 활용도가 높은 분리 운영 방식입니다.

지역별 캠페인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네이버 지역 변경 설정을 통해 시도에 따른 구분이 1차적으로 가능하고

지역명+키워드 형태의 지역 키워드 생성도 가능하기에 

2가지 방식을 적절히 활용한 지역별 캠페인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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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네이버 -



지금까지 다양한 방식의 캠페인 분류기준과 세팅방법이였습니다.

여러 기준의 필요성을 비교하시고 적합한 캠페인 구조를 설정 하시면 됩니다.

이런 캠페인 분류는

반드시 기존 광고 운영 데이터에 근거하여 설정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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