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도보다 더 중요하다? 요즘 마케팅은 '충동'을 판다

작성자 정은주
작성일 2025.04.14
조회수 121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고, 브랜드를 알리고 싶어요"


많은 광고주분들이 캠페인 시작 전, 많이 말씀하시는 목표입니다.


그런데 요즘 소비자들은 더 이상 브랜드에 오래 머무르지 않습니다. 

정보는 넘쳐나고, 선택지는 너무 많아요.

즉, 브랜드를 '사랑'하기보다, 지금 이 순간 '확 꽂히는 것'을 삽니다.


이제는 브랜드 팬을 키우는게 아니라, '지금 사게 만들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해요. 

예를 들면, SNS 스크롤하다가 감성 이미지 + 댓글 보고 바로 결제하는 경우, '오늘만 30%'을 보고 결제하는 경우, '00님이 방금 구매함'을 보고 결제하는 경우가 있죠.


예전엔 충성도 중심이었다면, 지금은 빠른 전환 중심이에요.

과거 마케팅요즘 마케팅

브랜드 팬을 만든다

브랜드의 '스토리'강조

반복 구매, 장기 CRM

고객의 '애착'유도

지금 당장 사고싶게 만든다

제품의 '지금 사야 할 이유'를 강조

충동 유도, 빠른 전환 구조

고객의 '반응'유도



충동 구매를 유도하는 5가지 전략



FOMO (놓치기 두려움) 자극

소비자는 얻는 것 보다 놓치기 싫다, 무언가 잃어버린다는 감정에 가장 약합니다. 

예시 : '오늘만 이 가격', 타이머, 재고 카운트 등


시각적 자극 + 감성 콘텐츠

머리가 아니라 감정이 먼저 작동하게 합니다.

예 : 감탄 나오는 디테일컷, 감성 이미지, 귀여움, 유머 


사회적 증거

사람은 모방심리가 있죠, 다른 사람도 샀다는 정보가 구매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해요

예시 : 리뷰 4.9점, 실시간 인기, “OO님이 방금 샀어요”


구매 장벽 낮추기

'망해도 괜찮아'라는 심리를 결제로 연결시키는 거에요.

예시 : 무료 반품, 간편결제, 쿠폰 자동 적용


클릭까지의 거리 단축

장바구니 없이 바로 결제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생각할 틈을 주지 않는 거죠.

예시 : 장바구니 없이 바로 결제, 구매버튼을 직관적으로 배치, 밀기하면 바로 결제


실제 브랜드 적용사례를 한번 볼까요?


- 무신사 : 할인 종료 타이머, 실시간 인기 상품, 리뷰 수 노출

- 쿠팡 : 로켓특가, 구매 급상승 순위, 빠른 배송 강조

- 스타벅스 : 시즌 한정 굿즈, 기간 한정 메뉴

- 올리브영 : 매장 타임딜, 팝업 배너, 리뷰 기반 상품 추천



광고주님께 드리는 제안


실제 운영해보면, 충성 고객을 만들기 위한 콘텐츠, 전략은 시간도 오래 걸리고 예산도 큽니다.

반면, 충동 구매 유도는 콘텐츠 기획 -> 반응 테스트 -> 전환 측정까지 빠르게 진행되고, 수치로 결과가 보입니다.

특히, 예산이 크지 않거나, 신제품/신브랜드처럼 인지도가 낮을 경우엔

'지금 한번이라도 사게 만드는 구조'가 더 중요합니다. 

저는 항상 이런 질문을 합니다. '이 페이지 안에서, 지를 이유가 명확한가?'

생각 시키기 보단 느끼게하고, 지르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외에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자세한 마케팅 문의는 아래 명함 확인하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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