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l 메타에서 입소문 타는 실전 7가지 전략

작성자 정은주
작성일 2025.04.15
조회수 116



"광고는 돈으로 퍼뜨리지만, 입소문은 사람이 퍼뜨립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경쟁이 과열된 뷰티 브랜드가 메타에서 살아남으려면 단순히 광고 예산을 태우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진짜 효과를 내려면 사람들이 ‘직접’ 퍼뜨리게 만들어야 해요.
즉, 입소문 구조’를 설계해야 합니다.

오늘은 광고주분들을 위해 메타 플랫폼에서 입소문을 만드는 7가지 전략을 정리해봤습니다.
그냥 광고가 아니라, 광고 그 이상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뷰티업, 메타에서 입소문 타는 7가지 전략


댓글 유도형 콘텐츠로 반응 끌어내기 

광고에 ‘질문’을 넣어보세요. 그 한 줄이 반응을 만듭니다.

메타 광고 알고리즘은 사용자가 반응하는 콘텐츠를 더 많이 보여주는 특성이 있어요.
따라서 사람들이 댓글을 많이 달게 만들면, 메타는 그 광고를 '반응 좋은 콘텐츠'로 인식하고, 자동으로 더 많은 사람에게 노출시켜주게 됩니다.

결국, 댓글을 유도하면 광고비가 더 적게 들어가면서 더 많은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퍼지게 됩니다.


ex) "당신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이 제품 써본 사람? 효과 어땠어요?"


이렇게 질문을 던지면, 사람들이 자신의 긍정적인 경험을 공유하고 싶은 욕구가 생길 수 있어요. 사람들이 자주 자신의 경험을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 특성을 이용하는 거죠.



체험단/샘플링 + 리타겟팅

이건 입소문과 전환을 동시에 잡는 강력한 조합입니다.

체험단을 모집하고 그 후기를 받아서 광고 콘텐츠로 활용하는 방법이에요.

체험단을 이용하면 UGC와 후기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고, 이것을 리타겟팅 광고로 활용하면 구매 전환율을 높이고 입소문 효과를 낼 수 있어요.

실제 구매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에게 UGC와 그 후기 콘텐츠들을 보여주면 확신을 내리게 하고, 구매 의사를 더 강하게 자극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체험단 + 리타겟팅은 전환율을 높이고 입소문을 타게 하는 데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UGC(사용자 생성 콘텐츠) 

실제 사용자가 말하는 콘텐츠가 먹히는 시대입니다.

위의 체험단을 이용하거나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계속해서 콘텐츠를 만들어 배포하는 거에요. 

UGC는 진짜 사람, 진짜 사용감을 보여주기에 자연스럽고 신뢰성을 가지고 있는 게 특징이에요.

따라서 UGC의 활용방법을 이해하고 적절히 사용하면 더 효율적인 광고 운영이 진행될 수 있어요.


ex) "비포 & 애프터 콘첸츠", 셀카 후기 영상, 언박싱 영상



스토리, 릴스 중심 감성 콘텐츠

요즘 소비자들은 피드보다 릴스, 스토리를 더 많이 봐요. 그리고 스크롤 몇 번, 몇 초만에 정보를 파악하고 감정에 '탁' 꽂히는 걸 좋아하죠.

또 릴스와 스토리는 알고리즘이 밀어주기 때문에 공감만 유도하면 입소문 터지기 좋아요



해시태그 + 챌린지

브랜드를 상징하는 일종의 '캠페인 코드'를 만드는 거죠. 이때 이 해시태그는 브랜드 자산이 됩니다.

이유가 뭘까요?

소비자 콘텐츠가 모이는 허브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그 자체가 콘텐츠 허브가 됩니다.


ex) #출근룩립챌린지 #7일진정루틴



공유 유도 콘텐츠 만들기

요즘은 단순히 좋아요 받는 콘텐츠보다 '저장'하거나 '공유'하고 싶은 콘텐츠가 더 멀리 퍼집니다.

특히 메타에서는 공유, 저장, DM보내기가 콘텐츠 품질을 판단하는 핵심 지표로 작용해요.


ex) "피부 트러블 부위별 원인 정리.zip" (친구가 고민하는 내용이네 DM으로 보내줘야겠다)

       "친구가 피부 고민중이라면 이거 공유해주세요" (카드뉴스 마지막 장이나 릴스 자막/설명란에 꼭 넣어주세요. 행동을 유도해야해요)



브랜드 팬 커뮤니티화 

뷰티 브랜드라면 팬을 모으는 구조를 꼭 설계하세요. 특히 소통이 자산이 되는 메타 플랫폼에서는 꼭 활용하세요.


ex) "피부 고민 있으신가요? DM 주세요! 맞춤 제품 추천 드릴게요"

       "후기 남겨주시면 추첨 통해 사은품 드려요!" "000태그하고 후기 남겨주시면, 공식 계정 리그램될 수도 있어요"

      정기적으로 '스토리 질문창'열기 ("요즘 피부 고민 뭐예요?")


이런 식으로 고객과 1:1로 연결되는 경험을 만듦녀 그 고객은 광고를 돌리지 않아도 입소문 내주는 팬이 됩니다. 



광고주님들에게 드리는 제안


입소문은 절대 우연히 생기지 않습니다구조적으로 설계된 전략 안에서 터지는 것입니다.

광고 예산만 태우는 게 아니라, 광고 예산으로 ‘입소문 구조’를 만드는 것.
이게 앞으로의 뷰티 마케팅에서 중요한 전략이 될 거예요.




그 외에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자세한 마케팅 문의는 아래 명함 확인하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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