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l 퍼널별 메타, 네이버, 구글 미디어믹스 전략

인지 단계
- 메타를 주도적
패션은 무엇보다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스타그램의 피드와 릴스는 브랜드의 미적 감각과 콘셉트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공입니다. 특히 아직 브랜드를 모르는 새로운 잠재 고객층에게도 노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구글과 네이버는 보조적
구글 디스플레이 네트워크를 통해 패션, 라이프스타일 관련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사용자들에게 브랜드를 노출할 수 있습니다.
또, 네이버는 브랜드 검색을 통해 브랜드에 관심을 가진 사용자들에게 기본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켜 줍니다.
ex) 실제로 A패션 브랜드는 신규 시즌 출시 시에 인스타그램 릴스에 짖ㅂ중 투자하여 기존 팔로워 대비 3배 넓은 잠재고객층에게 도달했고 브랜드 검색량이 전월 대비 65% 늘어난 예시가 있습니다.
고려단계
- 메타의 타켓팅을 강화
인스타그램에서 콘텐츠에 반응(좋아요, 저장, 댓글)했던 사용자들에게 더 구체적인 제품 정보와 스타일링 팁을 제공하는 리타겟팅 광고를 진행합니다.
- 네이버 검색력 활용
카테고리 키워드("남성 캐주얼 재킷", "여성 니트 추천")에 대한 쇼핑검색광고를 강화합니다.
패션 아이템을 찾고 있지만 아직 특정 브랜드를 정하지 않은 고객들에게 접근하기 위함이죠.
- 구글의 리마케팅
패션 관련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용자들에게 유사 타겟팅으로 접근하고, 브랜드에 관심을 보인 사용자들에게 리타겟팅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또한 검색 파트너 네트워크를 활용해 패션관련 사이트에서나 유튜브 내에서 노출이 가능합니다.
ex) 실제로 B 패션 브랜드는 인스타그램에서 관심을 보인 유저를 구글과 네이버에서 리타겟팅하는 크로스 채널 전략을 통해 구매 전환율을 이전 캠페인 대비 27% 향상시켰습니다.
구매단계
- 네이버 주도적
구체적인 제품 키워드("브랜드명 울 코트", "브랜드명 슬랙스")에 대한 쇼핑검색광고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상세페이지를 최적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다양한 착용 컷, 정확한 사이즈 정보, 실제 고객 후기가 구매결정에 결정적 역할을 합니다.
- 구글의 보조적 역할
제품 이미지, 가격, 특별 프로모션 정보를 직접적으로 노출해서 구매전환을 유도하게 합니다.
- 메타의 마지막 푸시역할
장바구니에 제품을 담고 이탈한 사용자들이나 사이트에 들어왔다 나간 사람들에게 리타겟팅 광고를 통해 특별 혜택이나 프로모션을 제안합니다.
사용자가 이전에 관심을 보였던 정확한 제품을 다시 노출시키는 전략이 효과적입니다.
ex) 실제로 C 패션 브랜드는 네이버 쇼핑검색과 구글 쇼핑 광고에 동시 집중 투자하여 ROAS(광고비 대비 매출)를 평균 780%까지 향상시켰으며, 메타의 리타겟팅을 통해 장바구니 이탈률을 22% 감소시켰습니다.
패션 디지털 마케팅 성공은 단일 채널에 의존하기보다 고객의 구매 여정에 맞춘 통합적 접근에서 시작됩니다. 메타, 네이버, 구글 각 채널의 고유한 강점을 이해하고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패션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듯, 디지털 마케팅 환경도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항상 최신 트렌드와 플랫폼 업데이트에 주목하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일관되게 유지하되 채널별 특성에 맞게 유연하게 적용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 글을 읽는 광고주님 패션 브랜드가 메타, 네이버, 구글의 효과적인 미디어믹스를 통해 더 원할한 사업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거나 맞춤형 전략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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