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매체 이용 트렌드 (평균 매출,광고비,ROAS)

작성자 김윤중
작성일 2023.02.08
조회수 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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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매체 이용 트렌드 (평균 매출,광고비,ROAS)


• 기업 판매 채널 및 매출 비중, 쿠팡·스마트스토어·자사몰 비중 압도적
이커머스 브랜드들이 가장 많이 입점한 판매 채널은 자사몰과 스마트스토어 그리고 쿠팡이었다. 10억 원 미만 기업은 스마트스토어(89%)와 쿠팡(75%), 자사몰(71%) 순으로 나타났다. 50억 원 미만 기업은 쿠팡(91%)과 스마트스토어(86%), 자사몰(80%) 순이었다. 50억 원 이상 기업은 쿠팡(100%)과 스마트스토어(90%) 그리고 11번가(70%), 자사몰(70%)의 비중이 높았다. 이처럼 브랜드 규모가 커질수록 쿠팡, 쿠팡 로켓 채널 입점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커머스 브랜드 대부분은 자사몰의 매출 비중이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스마트스토어와 쿠팡 순서로 나타났다. 스마트스토어 매출 비중은 브랜드 규모가 커질수록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다. 반대로 자사몰에서 수집되는 매출 비중은 브랜드 규모가 커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 매출 규모와 입점 제품 수 정비례, 평균 객단가는 비슷
연매출 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입점 채널에 등록하는 제품 수도 많았다. 실제로 10억 원 미만 기업은 242개, 50억 원 미만 기업은 1,820개, 50억 원 이상 기업은 1만2,040개로 큰 차이를 보였다. 다만 평균 객단가는 매출 규모 별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 평균적으로 주문 1건 당 매출이 6~7만 원 정도로 집계됐다.

• 광고채널 비중, 네이버 검색광고가 압도적
이커머스 브랜드들은 평균적으로 전체 매출의 20~30% 정도를 광고비에 사용하고 있었다. 특히 모든 구간의 브랜드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광고채널은 네이버 검색광고(SA)였다. 10억 원 미만 기업은 네이버SA 81%, 페이스북(메타) 69%, 쿠팡 광고 53% 순으로 광고채널을 활용했다. 50억 원 미만 기업도 네이버SA 92%, 페이스북(메타) 56%, 쿠팡 광고 56% 순으로 비슷했다. 50억 원 이상 기업은 네이버SA 100%, 페이스북(메타) 70%, 구글 70% 비중의 광고채널 활용 사례를 보였다.

이커머스 브랜드들의 평균 평균 광고비 대비 매출액(ROAS)은 규모가 커질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즉, 브랜드 규모가 커질수록 인지도 및 신뢰도가 쌓이기 때문에 광고 전환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 급성장 기업도 스마트스토어·네이버SA 선호 
급성장 기업은 스마트스토어의 매출 비중이, 일반 기업은 자사몰의 매출 비중이 높았다. 광고비의 비중 차이도 두드러졌다. 급성장 기업들은 쿠팡 광고, 네이버SA에 더 많은 광고비를 사용했다. 반면 일반 기업들은 페이스북에 더 많은 광고비를 지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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