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컨설팅 4팀의 장규효입니다.
오늘은 먼저 광고주분들이 자주 하시는 말씀 중 하나를 먼저 소개드리려고 하는데요,
“소재는 예쁘게 잘 만들었는데, 왜 전환이 안 나오죠?”
이 말을 들을 때 마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광고 크리에이티브는 디자인이 아니라 팔리게 해야 하는 것.
성과를 내는 소재는 디자인보다 메시지·구조·데이터 3가지 조건이 맞아야 합니다.
1. 메시지
광고 문구를 작성할 때 가장 쉽게 하는 실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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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시선에서만 이야기하는 것 (최고 품질, 국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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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카피 반복 (할인 중, 가성비 최고)
하지만 소비자의 무의식은 광고를 보는 순간
“내 상황과 관련 있나?”를 먼저 판단합니다.
소재의 메시지는 소비자의 언어를 직접 반영해야 합니다.
1. 리뷰·검색어·Q&A 게시판에서 고객이 자주 쓰는 단어를 그대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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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황 공감형 메시지 삽입 (저녁 도시락 챙기기 귀찮을 때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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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문제 해결형 접근 (이제 아침마다 지각 걱정 끝)
소비자의 실제 언어에 가까울수록 클릭률과 전환율은 상승하게 됩니다.
2. 구조
현대 광고 환경에서 소비자의 평균 주목 시간은 3초 이내입니다.
이 말인 즉, 3초 안에 이해되지 않으면 소비자는 넘겨버린다는 것입니다.
성과를 내는 크리에이티브는 반드시 이 원칙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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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 화면에서 차별 포인트 노출 (국내 유일 ○○, 한 달 안에 5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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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간부에서 구체적 증거 제시 고객 후기, 데이터, 전/후 비교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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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지막에 명확한 CTA(행동 유도) 지금 무료 체험 신청하기, 한정 수량 구매하기
예쁘게만 배치된 디자인보다, 스토리텔링처럼 흐름이 있는 구조가 성과를 만듭니다.
3. 데이터: 테스트와 최적화
좋아 보이는 소재 = 잘 되는 소재 가 아닙니다.
실제로 집행해보면 10개 소재 중 1~2개만 매출을 견인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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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양한 버전의 카피·소스 조합으로 A/B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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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클릭률, 전환율, 전환 데이터를 기준으로 ‘WINNING 소재와 LOSING 소재’를 빠르게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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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WINNING 소재 기준 바리에이션 및 확장
디자인보다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성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성과 나는 광고 크리에이티브는 예쁜 디자인이 아닙니다.
고객 언어를 반영한 메시지
3초 안에 이해되는 구조
데이터로 검증된 소재
이 3가지 조건이 동시에 맞을 때 비로소 매출로 이어지는 크리에이티브가 완성됩니다.
광고소재를 매번 갈아도 매출이 오르지 않는다면, 문제는 디자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소재의 구조에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성과는 결국 데이터 위에서 움직입니다.
위 3가지만 제대로 갖추면, 기존과는 다른 성과 경험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위 글을 읽으시고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다른 고민이 있으신 광고주님들이 있으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상담 신청해주시거나, 네임카드의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장규효 A.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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