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 To Consumer - BASIC
안녕하세요.
오늘은 D2C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 해 드리려 합니다.

D2C란 (Direct To Consumer) 기업(최초 판매자)이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D2C는 중간 유통 과정이 생략되기 때문에, 판매자 입장에서 마진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쉽게 생각해서 판매자(제조자)가 직접 소비자에게 물건을 판매하는 모습을 생각해주면 되는데요.

바로 '온라인 쇼핑의 폭발적 증가세'와 관련이 깊습니다.
마진을 나누어줘야 하는 도매상이나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고,
기업이 자사몰이나 SNS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기 때문입니다.
도매상과 쇼핑플랫폼 등에 나눠줘야 했던 마진과 입점 수수료 등이 없으니, 보다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과거에는 고객과 소통할 방법이 마땅치 않았기 때문에
백화점이나 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에 필수 입점을 해서 판매해야 했지만

일반고객을 충성고객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D2C는 기업에게 장점이 큰 영역이지만,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또는 온라인마케팅 집행 계획이 없는 기업들은 결코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됩니다.
온라인 상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광고 마케팅 비용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더라도 소비자의 눈에 띄지 않는다면 판매 자체를 할 수가 없겠죠.
이러한 이유들로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중소기업, 스타트업체는 쿠팡이나 홈쇼핑과 같은 대형 유통 채널에서
비싼 수수료를 내며 판매를 하는 것인데요.
대형 유통 채널에 입점하고 판매하는 것만큼 관심고객에게 확실하게 제품을 노출시킬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D2C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고객과의 직접 소통은 어떻게 하면 되는 걸까요?
먼저 브랜드의 공식 온라인 채널을 운영해야 합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을 직접 운영하면서, 고객과 소통하고 제품 및 서비스를 알릴 수도 있습니다.
온라인 콘텐츠는 브랜딩되어 있어야 하고,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전환(구매)을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한데요.
고객과의 소통에는 진정성이 담겨 있어야 하고, 어떠한 문제나 한계점이 드러나면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과하며 대처하는 모습도 필요합니다.
광고의 매체는 아주 다양하고 광고를 집행하는 방법 또한 무궁무진합니다.
그 중에서도 광고주 님과 맞는 방식을 충분한 상담 후 집행하셔야
훨씬 나아진 결과 값으로 마케팅을 이끌 수 있다는 점★ 꼭! 확인해주시고
마케팅 문의 사항 있으시면 아래의 번호로 연락 주시거나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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