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마케팅(4) 업종별 사례

작성자 임성준
작성일 2023.02.21
조회수 610

안녕하세요!

오늘은 친환경 마케팅 트렌드에 대한 마지막 소개가 되겠네요.

업종별로 친환경 마케팅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말씀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친환경 마케팅의 긍정 사례에서 말씀드렸던 러쉬의 벌거벗은 화장품의 경우처럼 뷰티업계도 친환경에 뛰어들었습니다.

많이들 사용하시는 화장품, 다 쓰기 전에 유통기한이 지나고 있다는 사실 알고있었나요?

화장품을 잘 사용하지 않는 남성분들은 화장품에 유통기한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셨을 수도 있는데요.

네, 화장품에도 유통기한이 있고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은 버려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버려지면, 쓰레기가 생겨나겠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종이 용기에 소량의 화장품을 담아 판매되고 있습니다.

톤28의 화장품인데요.

성분에 90%, 용기에 10%라는 원칙을 내세우며 '레스 플라스틱'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종이 용기를 제작하는 데 성공했고 실제로 플라스틱의 양을 90% 이상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고 하네요.

물론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다음으로 패션업계인데요.



업사이클 브랜드 '프라이탁'의 사례입니다.

프라이탁의 의류는 천막과 에어백, 튜브 등 재활용품을 이용해 만들어졌습니다.

생활속에서 버려지는 폐기물을 가지고 트렌디한 제품을 생산하는 프라이탁.


역시 엄청난 인기죠.


연간 매출 500억 원에 달하는 패션 브랜드가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식품업계입니다.


식품업계에는 어떻게 적용될까? 궁금하시죠?

코로나 시대, 물론 지금도 아직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시기지만 외출을 주저하던 시기 배달음식 수요가 늘어났죠.

배달음식은 당연히 생활폐기물로 이어지고,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가 심각해져갔습니다.

그 때! 배달 어플 배달의민족은 소비자가 주문할 때 일회용품 필요 여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이 기능이 도입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2,600만 개의 일회용품소비를 줄이는 효과를 봤는데요.

맥도날드는 빨대를 제거한 상품을 출시하기도 했죠.



이렇게 다양한 업종에서 친환경 마케팅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업에서도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친환경'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죠.


그만큼 친환경 마케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라는 말 이겠죠?!



환경을 지키는 친환경 마케팅. 지금 한 번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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