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면받는 빼빼로데이

작성자 김진혁
작성일 2023.11.13
조회수 868

외면 받는 빼빼로데이


유통업계가 할로윈 데이 마케팅을 포기하고 진작부터 빼빼로데이 마케팅에 집중했음이 무색하게도,

올 해의 빼빼로데이 매출은 예년보다 부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도 내 인터뷰에 따르면 한 편의점 업주는, "지난달부터 빼빼로를 발주해 재고를 미리 풀었는데

대목에 들어선 오늘마저 하루에 5개도 팔리지 않고 있다"며 

체감 판매량이 절반 이상 줄어 내년부터는 추가 발주를 하지 않겠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이러한 매출 부진에 대해서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오랫동안 똑같이 이어져 온 'DAY 마케팅'에 대한

소비자들의 피로감이 커진 것도 특수가 줄어든 이유"라고 말한 만큼

소비자들의 자연스러운 선호 변화도 빼빼로 매출 부진의 큰 원인 중 하나입니다.


부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제품 등의 기획 상품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유통업계는 기념일 특수를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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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나는 마케터 김진혁

10년 경력!! 자신 없어요..... 못할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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