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광고퍼포먼스1팀 마케터 한혜정입니다.

이번 글은 네트워크 배너광고 ADN 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ADN이란, 네트워크 배너광고의 일종으로

국내 최초로 네트워크 배너와 온사이트 마케팅을 통합 제공한 매체입니다.

네트워크 배너광고란, 특정 포털매체에만 송출되는 포털 배너광고와 달리, 다양한 지면에 소재를 노출시켜 

보다 광범위한 이용자에게 브랜드와 제품, 서비스를 각인시킬 수 있는 광고입니다. 

ADN이 다른 네트워크 배너광고와 차별화 되는 부분은 단순 DA로 유입만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온사이트 마케팅을 활용해 광고주 사이트의 매출 증대까지 이어지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ADN의 특징으로는,

사이트 방문 이력, 상품 열람 이력, 구매 이력, 사이트 이탈 등 소비자들의 모든 행동을 분석하고,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 타겟팅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CPC 방식으로 클릭 당 과금이 이루어지지만,

금액이 매우 저렴해 적은 비용으로 다수의 지면에 노출시키고 싶은 광고주나

광고를 시작하고 싶지만 비용이 부담되어 고민 중인 광고주분에게 알맞은 방식입니다.

ADN의 Off-site marketing / ON-site marketing에 대해 말해드리자면,

ADN 오프사이트 마케팅이란,

광고를 통해 광고주의 사이트에 고객을 유입시키는 마케팅입니다.

장점으로, 원하는 목적에 맞는 다양한 솔루션 제공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신규 유입이 목적일 때 : 신규 유저 타겟팅, 키워드 타겟팅, 관심사 타겟팅을 통해 광고 노출

재방문 유도가 목적일 때 : 리타겟팅, 페이지 타겟팅, M바로가기를 통해 재방문 유도

매출 상승이 목적일 때 : 장바구니 도달 유저 타겟팅, 빅 쇼퍼 타겟팅, 충성 전환고객 타겟팅을 대상으로 광고 노출

 이 가능합니다.

또한 다채로운 UI의 배너와 템플릿을 제공하는데,

특정 이벤트를 진행 중인 업체나 라이브 방송 등에 쓰이는 타임 배너,

소재가 준비되어 있지 않아도 사용 가능한 상품 배너,

가장 최근 런칭된 숏폼 배너 등이 있습니다.

 다수의 배너 형태를 동시에 운영 가능하고,

광고주 센터에서 실시간으로 소재를 변경할 수 있다는 편리함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ADN 온사이트 마케팅이란,

광고주의 사이트에 유입된 고객을 분석하고 고객 관심사에 맞는 제품이나

콘텐츠를 노출시켜 구매를 유도하게 만드는 마케팅입니다.

오프사이트 마케팅, 네트워크 배너를 통해 잠재 고객들이 충분히 유입되었다면,

실질적인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온사이트 마케팅을 진행해야 합니다.

주로 '패널' 이라고 불리는 방식이 이에 해당하는데요,

메인, 상품, 메시지, 클로징 네 종류로 나눠지며 사이트 이탈을 방지하고

상품 탐색과 구매를 증대시키기 위해 사용됩니다.

메인 패널 : 홈페이지 메인 페이지에 특정 상품을 추천하는 형태

노출 프리퀀시 및 시간 설정은 물론이고 사이즈, 타이틀 기입, 위치 조정 등 조절 가능

상품 패널 : 상품 페이지로 유입된 유저에게 데이터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상품을 노출시켜 구매욕 자극

메시지 패널 :  방문 이력이 있는 고객이나 특정 체류시간에 도달한 고객, 혹은 스크롤 위치 등을 이용해

이벤트 안내, 장바구니 결제 유도와 같은 메시지를 노출해 특정 액션을 유도

클로징 패널 :  사이트에서 이탈하려는 유저에게 팝업 형태로 다시 한 번 상품을 노출시켜

체류 시간을 늘리고 구매 유도

ADN은 유일하게 온사이트 마케팅이 가능한 네트워크 광고라는 점에서 큰 이점을 지닙니다.

게다가 다른 매체들에 비해 약 10배 가량 저렴한 CPC로 이용이 가능하니, 

유입은 높은데 매출로 이어지지 않거나,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를 알리고 싶은 광고주님들이라면 눈여겨 볼 수 밖에 없는 매체입니다.

이번 글은 ADN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브랜드의 매체 선정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ADN이 필요할 것 같다 싶으신 광고주분들은 한 번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