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 global Co.,Ltd 의 광고퍼포먼스본부 1팀 AE 이강우입니다.

2024년을 한 문장으로 정의하면, '본격적인 AI 시대의 도래' 라고 할 수 있습니다.

AI가 뭘까요? 풀어 쓰면 Artificial Intelligence : 인공지능입니다.

우리가 언론을 통해 인공지능의 발전을 본격적으로 인식하게 된 건 알파고vs이세돌 바둑 대국일겁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는 OpenAI 사의 ChatGPT 프로그램을 통해 생성형 AI라는 걸 접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프롬프트(Prompt)를 통한 답변 도출과 연동된 DALL E 프로그램을 통한 이미지 생성이 가능한 프로그램이죠.

이 밖에도 Microsoft 사의 Copilot, Google 사의 Bard, NVIDIA의 AI칩 등 세상은 온통 AI로 가득합니다.

그런데 과연, 이렇게 기술이 발전한 AI가 개발이 되어있는데도 모두가 사용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이 출시되면, "굳이?" 라고 말을 합니다.

네 맞습니다. 변화를 거부하는 현상인데요, 좋다는걸 알지만 새로운 걸 배우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기술을 이용해서 개발을 해놓고 팔지 못한다면, 그건 상품이 아니라 그냥 기술로써 남게 됩니다.

그럼 무엇을 해야 할까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대상에게 기술을 어필한다..?

모든 개발 기업들이 하는 것처럼 귀사 프로그램의 기술적인 장점만 어필하실건가요?

이 AI 사용을 통해 잠재고객의 라이프에 가져다 줄 가치를 감성적이게 전달하면 어떨까요.

"AI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를 마무리하고, 당신을 기다리는 가족이 있는 집으로 돌아오세요"

단순한 예시 문구입니다. 기능적인 어필과 함께 감성까지 같이 자극해서

구매자들에게 기능을 넘은 가치를 전달해주는 마케팅을 동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문제 원인을 파악하지 못한 광고는 감히 효과가 아예 없다고는 확언할 수 없지만, 

분명히 비효율적인 구조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귀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전략적인 데이터 분석과 시장조사를 기반으로 

최적 빌드업을 통해 마케팅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