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업종, 마케팅 전략 대공개!
1. B2B 업종은 전환이 길고, 선택은 신중합니다
B2B 광고는 단순 클릭→구매 구조가 아닙니다.
보통은 아래 흐름을 따릅니다
광고 클릭 → 홈페이지 탐색 → 제안서 요청 or 레퍼런스 확인 → 내부 검토 → 컨택 → 계약
즉, 광고 클릭은 단지 “검색으로 존재를 알린 것”일 뿐입니다.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는 흐름은 광고 바깥에서 결정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B2B는 클릭보다 **'브랜드
인상'**이 훨씬 중요합니다.
2. ‘검색 후에 떠오르는 인상’이 다음 행동을 결정합니다
클릭하고
나서 어떤 이미지가 남았는가?
·
홈페이지가
허술했다면? → "이 회사 믿어도 되나?"
·
사례가
부족하거나 구성 미흡하다면? → "규모 작아 보인다"
· 브랜드 이름은 기억 안 나고 경쟁사만 눈에 띄었다면? → 다음 검색은 그쪽으로
이
모든 것이 ‘검색 이후 인상’의 차이입니다.
그리고 이 인상이 쌓인 곳에서 컨택이 일어납니다.
3. B2B는 전환이 아니라 기억을 위한 광고를 해야 합니다
많은 B2B 광고주들이
“리드가 없어요” “문의가 너무 없어요” 라고
말하지만,
사실 관심은 있었는데 기억에 남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초기 광고 설계 시, 반드시 아래를 점검해야 합니다:
✅ 광고문안에 브랜드명 or 차별점 명확히 포함
✅ 검색 후 자연 검색에 연동되는 콘텐츠 확보 (블로그/기사/레퍼런스)
✅ 랜딩페이지에 ‘기억에 남는 한 줄’이 있도록 구성
✅ 고객사 로고, 주요 실적,
실제 화면 이미지 등 신뢰 요소 노출
4. 즉각 전환이 없는 B2B일수록 검색 이후 흐름을 설계해야 합니다
클릭 = 관심
검색 유지 = 인상
재검색 = 고려
컨택 = 신뢰
이 흐름을 광고 하나로 다 만들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첫 클릭 이후 기억에 남게 만드는 설계는
필수입니다.
B2B 광고는
“누가 우리 광고를 봤는가?”보다
“누가 검색창에 우리 이름을 다시 썼는가?”를 봐야 합니다.
광고는 클릭이 아니라, 기억의 재생입니다.
검색 이후
어떤 인상을 남기느냐가
B2B 광고의
진짜 전환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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