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퍼포먼스 마케팅 1팀 이다은AE 입니다.

오늘은 업종별 문제점 집중 분석 2탄 입니다.

객단가 20만원 이상 제품을 판매 중인 광고주 분의 네이버 검색광고 계정을 분석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광고주의 간략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 광고 KPI : ROAS 500% 이상, 브랜딩

** 월예산 : 5,600,000원

*** 집행 매체 : 네이버 검색광고, 브랜드 검색광고, GFA, Meta, GDN, 바이럴

**** 운영 : 타 대행사

우선 해당 계정의 성과 분석 권한을 받아 기존 데이터를 토대로 컨설팅을 진행하였으며, 개선안과 앞으로의 운영 전략을 제안 드렸습니다.

1. 이전 대행사 운영 데이터 분석

검색광고, 브랜드검색, GFA 등을 전부 타 광고 대행사와 함께 집행 중인 현황이었습니다.

기존 ROAS 400%대로 낮지 않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었으나 이는 제품 객단가가 높기 때문에 기록된 수치이며 실제 구매 전환 수는 높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구매 전환율을 높이고 ROAS를 더 상승시키기 위해 컨택을 진행하였고 전략을 제안 드렸습니다.

2. 문제점 개선 방안 및 성과개선

A. 전체적인 문제점

유명인을 브랜드 모델로 삼고 있는 브랜드임에도 브랜드 인지도가 높지 않아 월 구매 전환수는 70건도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신규 유입이 필요한 상황이었으나, 캠페인 분리 및 키워드 확장이 되어 있지 않아 신규 유입 루트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B. 신규 유입

모든 판매 제품들을 키워드 확장 없이 단일 소재 + 기본 제목으로만 설정해두어 판매가 일어날 수 있는 곳에는 노출이 제한되고 있는 상황

>> 경쟁사 분석 및 자사 분석을 통해 소비자들이 자사를 발견할 수 있게 키워드를 확장시킴으로써 신규 유입 루트를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출)

C. 이벤트 홍보

등록된 제품이 많지 않음에도 진행중인 이벤트나 제품의 소구점을 잘 강조해주는 확장 소재를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 신제품 출시 혹은 단기성으로 진행되는 프로모션이 있을 시 할인율이나 이벤트 내용을 강조하는 확장 소재를 활용하여 소비자가 자사를 방문할 수 있게 유도 해야합니다. 또한 이벤트가 변경되거나 효율이 떨어질 시, 지속적인 A/B테스트를 통해 주기적으로 확장소재를 변경하도록 하겠습니다. (클릭)

D. 브랜딩

자사는 유명 인플루언서를 모델로 제품을 홍보하고 있으나 타 매체로의 확장 없이 네이버 검색광고만 단독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모델 사용의 효과를 크게 누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

>> 잠재고객을 타겟팅할 수 있는 네트워크 배너 혹은 메타를 활용하여 소비자에게 자사를 인식시키는 브랜딩이 요구됩니다. (유입)

그렇다면 이러한 전략을 통해 어떻게 성과가 개선되었는지가 궁금하실텐데요,

다음 시간에는 해당 내용들을 토대로 직접 성과를 개선시킨사례를 가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