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SA 초기 셋팅 이후 그 다음은 어떻게 해야할까?
안녕하세요 AMPM 전석희 마케터입니다. 오늘은 네이버 검색광고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자 합니다.
네이버 광고에 대해서는 이미 완전정복 시리즈를 통해 어느정도 파악을 하셨으리라 생각되는데요,
[네이버 검색광고 완전 정복하기 시리즈]
이에 더불어 실제 계정
운영 시 발생하는 문제점들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네이버 검색광고 계정 관리 꿀팁이니 집중해주세요!!
1. 누수 점검
파워링크 캠페인이든 쇼핑검색 캠페인이든 우선적으로 누수를 방지해야 합니다. 즉
전환이 기대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광고비만 소진되는 게재 지면을 찾아서 OFF 처리해야 하는 것이죠. 우선 광고 집행 데이터를 판단할 때에는 어느정도 기간이 지난 데이터를 분석해야 하기 때문에 지난 한달 간의
데이터를 토대로 분석하곤 합니다. 지난 달 데이터 파악 후 전환 수 내림차순을 통한 노출 지면 재설정을
합니다.
여기서 OFF하는 기준은 계정마다 상이한데요, 보통은 비용이 소진되고 전환이 1건도 일어나지 않았을 경우에 OFF하곤 합니다. 하지만 만약에 전환이 나지 않았다면? 우선적으로 클릭 수와 클릭률을 통해 판단하곤 합니다. 해당 지면
OFF를 통해 광고비 누수를 차단하고 이로 인해 ROAS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죠!
2. 디바이스별 캠페인 분리
이후 디바이스별 캠페인을 분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과정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우선적으로 PC/MO별 입찰가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일부 카테고리를 제외하고는 모바일이 PC에
비해 입찰가가 높은 편으로 형성되어 있는데요, 이에 맞춰 캠페인을 분리하고 세팅하는 것이 성과 가시성
측면에서 조금 더 유리하다고 판단됩니다.
우선적으로 파워링크 캠페인 전략입니다.
파워링크 캠페인의 경우 키워드를 직접 등록할 수 있는데요, 우선적으로
자사키워드/ 경쟁사 키워드/ 카테고리 키워드 3가지로 나누어 분리를 합니다. 자사 키워드의 경우 이탈 방지를 위해
파워링크 캠페인에서 꼭 필요한 키워드입니다. 여타 배너 광고나 타 광고가 유저에게 노출된 이후 유저가
자사 브랜드를 검색하였을 때 최상단에 노출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타사로의 이탈 가능성이
늘어나겠죠?
반대로 경쟁사 키워드는 타 경쟁사를 검색한 고객을 후킹하기 위해 사용하는 키워드입니다. 패션 업종의 경우 경쟁사 키워드가 허용 가능하며 경쟁사에서의 이탈을 유도해 자사로 유입하는 용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카테고리 키워드의 경우 메인/서브/세부 키워드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메인키워드는 제품의 메인이 되는 키워드, 즉 내 제품이 타월이라면 샤워타월, 타월, 타올, 수건 등이 될 수 있겠네요.
그렇다면 서브는 무엇일까요? 서브는 조금 더 세분화하여 용도에 맞는 키워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급 수건, 스포츠 타월, 호텔 타월 등이 있을 수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세부 키워드는 유저의 검색 의도를 반영한 키워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월 할인, 타월 추천, 타월 답례품 등 유저가
타월을 검색하려는 의도에 맞춘 키워드이죠.
해당 방식을 통해 캠페인 재설정 과정을 거치신다면 조금 더 안정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해서 네이버 검색광고 집행 시 초기 셋팅 후 발생하는 기본적인 문제점 해결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오늘 말씀드리지 못한 쇼핑검색 캠페인의 경우 양이 방대하기에 다음 시간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광고 집행 시 어려움이 있으시거나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전석희 AE를
찾아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