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이 아니라 '대표님의브랜드'를 키우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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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선 마케터
2025-09-05

조회수 :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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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AMPM글로벌 퍼포먼스2본부 1팀 유재선 마케터입니다. 


최근 인테리어·리빙 업종에서 오늘의집은 강력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상품 판매뿐 아니라 리뷰, 콘텐츠, 커뮤니티 기능까지 갖춘 덕분에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핵심 채널로 성장했죠.

하지만, 오늘의집만으로는 한계가 존재합니다.

장기적으로는 네이버, 메타(인스타그램/페이스북), 구글 등 멀티 플랫폼 마케팅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1. 오늘의집의 구조적 한계 

  • 폐쇄적 플랫폼: 플랫폼 안에서만 노출이 이뤄지기 때문에, 외부 신규 고객 유입이 제한적입니다.

  • 높은 수수료: 입점 수수료와 광고 비용이 누적되면 마진 압박이 커집니다.

  • 브랜드 자산 축적의 어려움: 고객 정보가 오늘의집에 귀속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자체 고객 풀(자사몰 DB)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즉, 단기 매출 확보에는 강하지만 브랜드 성장의 기반을 다지기에는 제약이 따릅니다.



2. 네이버: 생활밀착 검색과 쇼핑의 중심 

  • 네이버는 여전히 국내 검색 시장 점유율 1위이며

    소비자들은 가구·리빙 제품을 구매할 때도 네이버 검색을 거칩니다.

  • 쇼핑검색광고, 파워링크, 브랜드검색을 통해 구매 전환을 직접적으로 유도할 수 있습니다.

  • 특히 리뷰와 가격 비교가 가능한 네이버 쇼핑은 가성비·신뢰성 중심의 구매 결정에서 압도적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오늘의집이 ‘커뮤니티 기반 구매’라면, 네이버는 ‘검색 기반 실구매 전환’ 채널입니다.



    3. 메타(Instagram·Facebook): 감성 브랜딩과 타겟 확장 

  • 인테리어 제품은 비주얼과 감성이 핵심 경쟁력입니다.

  • 인스타그램·페이스북은 시각적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연령·라이프스타일·관심사 기반 타겟팅으로 신규 고객을 발굴할 수 있습니다.

  • 특히 리빙/홈데코 관심사 타겟팅을 활용하면 오늘의집을 쓰지 않는 소비자층에도 도달이 가능합니다.

     메타는 ‘브랜드 스토리텔링과 잠재고객 유입’의 최적 채널입니다.



    4. 구글: 의도 기반 검색과 글로벌 확장 

  • 구글은 국내에서 검색 점유율이 낮다고 평가되지만 구매 의도가 높은 검색 유저가 몰려 있습니다.

  • "옷걸이 추천", "행거 수납법" 같은 키워드 광고는 명확한 구매 니즈를 가진 고객을 직접 끌어올 수 있습니다.

  • 또한, 유튜브 광고와 연계하면 제품 사용법·리뷰 영상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 나아가 글로벌 확장을 계획한다면 구글은 필수 채널입니다.

    → 구글은 '의도 기반 검색 + 영상 신뢰도 확보 + 해외 확장’을 위한 플랫폼입니다.


결론적으로  단일 플랫폼이 아닌 ‘멀티 채널 전략’이 필수적입니다.

오늘의집은 여전히 중요한 판매 채널이지만 네이버/메타/구글은 각 채널이 맡는 역할이 다릅니다.

즉, 오늘의집에만 의존할 경우 단기 매출은 가능하지만 장기적 성장(브랜드 자산·고객풀 확보)에는 한계가 있으며 네이버·메타·구글을 병행하는 멀티 채널 전략이야말로 인테리어·리빙 업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라이프스타일 슈퍼앱, 오늘의집


감사합니다. 



AMPM GLOBAL 광고퍼포먼스 2본부 1팀 유재선 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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