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지 못하는 광고 소재의 4가지 공통점
작성자 김태완
작성일 2025.07.18
조회수 41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 퍼포먼스 1본부 2팀 김태완 마케터입니다.
오늘 주제는 바로
“보여졌지만 주목받지 못한 광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선, 4가지 공통점부터 알려드리고 글 이어가겠습니다.
1. 너무 예쁜 배너 : 현실과 거리감 느껴지는 배너
너무 자극적인 배너가 아닌 트렌드한 컬러+깔끔한 구성+감성적 톤으로 운영해야함
2. 의미 없는 문구 : 모두에게 말하는 건,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 것
타겟팅과 소구점을 확실히 정하여 "어 내얘기네" 라는 공감대를 느끼게 해야함
3. 얼굴 없는 광고 : 감정이 전달되지 않는 광고
실제 사람의 '고민' 또는 '변화'가 드러나야함
4.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은 광고 : 쇼츠 시대에 부적합
1초 안에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선 구조가 필요함
그렇다면, 잘 되는 광고 소재는 어떤 식으로 만들어야 할까요?
1. 너무 자극적인 소재는 사용하지 않음
2. 문제 인식 - 공감 - 해결 제안 흐름의 순서로 이루어져야 함
3. A/B 테스트가 가능한 구조로 제작해야 함
4. 단일이미지만 활용하기보단, GIF 적극활용
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잘 될 거야 가 아닌, 보여줘야 알고, 나눠서 봐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광고는 그냥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고객이 멈추어서 봐야 비로소 시작됩니다.
소재가 아무리 많아도, 고객이 스크롤을 멈추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광고에서 가장 중요한 건 멈춤 - 시선 흐름 - 메시지 인식의 구조입니다.
이번 글을 통해 주목받는 소재 설계에 대한 힌트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부분이나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저에게 문의주시면 됩니다 :)
지금까지 AMPM 글로벌 광고퍼포먼스 1본부 2팀 김태완 마케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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