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은 많은데, 구매전환은 적다?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컨설팅 1팀 홍인성제AE입니다.
'이탈률'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이탈률(Bounce Rate)이란?
자사 웹사이트에 방문한 사용자가 어떠한 액션을 하지않고 페이지를 나간 경우(이탈한 경우)를 말합니다.
그럼 이탈률이 높다는건 좋은 걸까요?
당연히 아니겠죠..!
내 사이트에 들어온 사용자가 장바구니/구매완료/회원가입 등을 안하고
나가는 비율이 높다는 말이니 안 좋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양한 온라인 광고매체를 마케팅 중이신 광고주분들은 마테팅 과정에서 이탈률이 높다면,
'내 마케팅에 무슨 문제가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점검을 해주셔야합니다.
심플한 이탈률 계산 수식
이탈한 방문자 수 / 총 방문 수 * 100
이탈한 방문자 수 80
총 방문자 수 100
80 / 100 * 100 = 80% > 이탈률
단, 네이버나 구글 애너리틱스는 계산이 되어 퍼센트로 보여집니다.
(이 외에도 방문자의 질을 층정하는 것은 다양하고 많습니다.)
네이버 검색광고를 진행하고 계신 광고주분들은 '프리미엄 로그분석' 설치 후에 볼 수 있는
네이버 애널리틱스 내 반송 페이지를 보면 됩니다.
검색광고 대시보드 > 도구 > 자사 홈페이지를 찾고 조회하기
페이지 분석에서 '반송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되고 여러 URL이 있지만,
광고로 사용하는 카테고리의 링크로 확인 해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이탈률이 21~25%가량 보이면, 이 외에는 이탈이 없으니 방문자의 질이 괜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외에도 구글 애널리틱스로 네이버 검색광고, 네이버 블로그, 구글 광고 모두 데이터 확보를 할 수 있게하여
전체 보고서로 진행하고 있는 매체들 중 어느 매체가 고객의 질이 좋은지 알 수 있습니다.
이탈률이 높을 땐 보통 두개 중 하나입니다.
1. 방문자의 질이 낮다.
2. 페이지의 구성이 잘못 됐다.
그럼 방문자의 질이 높은 어떤 경우일까?
(1) 검색에서 직접 들어오는 유입
(2) 검색관련 매체로 들어오는 유입 (블로그, 카페 등)
(3) 검색광고를 통해 들어오는 유입 (네이버, 다음, 구글 등)
(4) SNS채널 매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등)
(5) 배너광고 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검색광고'가 제일 좋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또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클릭 당 비용이 7천원~8천원, 심하면 만 원까지 올라가는 업종이라면,
광고비가 매출량보다 높을 수 있기 때문에 방문자의 질이 좋다고 해도 광고를 잘 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SNS와 같은 배너광고, 검색광고를 집행해보고 자사에 맞는 매체를 찾아야합니다.
두번째로는 이탈률을 낮출 수 있는 '상세페이지 구성'
즉, 랜딩페이지에 할인 쿠폰 팝업창을 띄우거나, 좋은 후기들을 뽑아 상단에 노출시키면 좋습니다.
사용자가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무엇을 원할지 고민해보는게 중요하겠죠?
앞서 말한 방문자의 질이 좋은 매체로 방문자 유입을 늘려나가며,
본인의 업종과 소재에 맞는 것들을 이것저것 많이, 꾸준하게 계속 등록, 수정, 체크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매체선정, 상세페이지를 테스트하며 어떤 경우에 이탈률이 낮아지고,
전환율이 높아지는지 파악한다면 최고입니다.
글로써 다 담아내기엔 매체, 업종별로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보니 대표적인 부분들만 정리해봤습니다.
광고에 대해 더 알아 보고 싶으시거나, 본인이 진행하고 있는 광고 계정, 상세페이지가
잘 운영되고 있는 것인지 체크해보고 피드백 받아보고 싶으시다면 언제든 문의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