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우리의 제품 / 서비스를 사용 경험 단계까지 이끌어 낼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이탈하지 않고 전환까지 이루어 질까

에 대한 고민을 광고주 분들께서는 항상 고민하실 겁니다.

전환율의 변수는 워낙 다양해 모든 케이스에 적용할 수는 없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 대표적인 것들을 말해보고자 합니다.

소비자 액션 간략화 / 최소화 하기

소비자 액션을 간략화 하는 방법 첫 번째는 UI / UX 개선 입니다.

주요 화면의 디자인을 변경함으로서 전환율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전환율 '증대' 가 아니라 '변화'라는 것입니다. 디자인에 따라 전환율이 증대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감소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따라서 신중히 검토 후에 디자인을 변경해야 하고

디자인이 큰 폭으로 변경된다면 초기에는 전환율이 낮게 측정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따라서 전환율 상승을 위해 디자인 변경이 필요한 시점이라면 소비자 액션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신중히 검토 후에 변경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소비자 액션 간략화의 두 번째는 스마트 스토어 / 랜딩 페이지 연결 입니다.

랜딩페이지란, 방문자들이 자사 웹페이지에 도달하였을 때 마주하는 첫 페이지로 최적화가 가장 중요합니다. 

랜딩페이지에 도달했을 때 과다한 정보를 보여주거나 소비자 액션이 크다면 이탈율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랜딩 페이지가 소비자들로 하여금 제품 / 서비스 구매 까지 이어지도록 '설득'하기 위해 내뱉은 '첫 마디'

라고 보시면 편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세부 전략은 콜투액션(Call to Action)으로 

유튜브의 경우 어플을 실행하다 보면 '프리미엄 1달 무료 체험' 이라는 창을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바로 이렇게 혜택을 보여주며 버튼 클릭을 유도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고객들에게 간략하면서도 명확한 혜택을 제시하는 방법으로 이러한 콜투액션을 이용해

전환율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의 경우 

일반적으로 자사몰에서 구입 시 회원정보를 기입하고 결제 정보를 입력하는 데에 소비하는 액션이 있는 반면

스마트 스토어의 경우 저장되어있는 회원 정보 / 결제 정보로 소비자 액션을 최소화 해 전환율을 증대 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자사몰과 별개의 스마트 스토어 증설과 함께 쇼핑 검색광고를 동시에 병행하는 것을

저는 추천드립니다. 

타 광고와는 달리 쇼핑광고는 해당 키워드로 관심이 있는 잠재고객들을 붙잡을 수 있어

스마트 스토어와 연결된 쇼핑광고를 통해 전환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자사몰 전환율 증대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전환율 개선에 관한 변수는 너무나도 포괄적이기 때문에 각 상황에 맞는 세부 전략이 요구됩니다.

따라서 현 상황을 파악하고 면밀하게 검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 세부전략이 필요하시거나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아래 번호나 상담신청을 통해 문의 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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