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게팅이 중요한 이유!

작성자 이상민
작성일 2023.07.24
조회수 885

안녕하세요


오늘은 온라인 광고에 있어서 타게팅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합니다.


"나는 논타겟(or 타게팅 최소화)로 이만큼 성과가 나오고 있는데?"

"타게팅이 왜 중요한데?"


에 대해서 왜 성과가 이 것 밖에 나오지 않았는지, "왜 저 사람은 잘 되고 나는 안 될까 소재도 비슷한거 같고 광고 매체도 비슷한거 같은데 왜 그럴까 "에 대한 대답이 될 것 같습니다.



먼저 "타겟"의 정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 어학사전에 따르면, 타겟은 궁술이나 사격에 쓰는 과녁이나 표적 또는 어떤 일의 목표라고 했습니다.


즉, 광고에 있어서 타겟이란 광고주의 제품/서비스를 알려야하는 대상인 것입니다.


이 때 타게팅은 성별, 연령, 지역 등과 같은 인구통계학적 타게팅이 될 수도 있고, 라이프 스타일, 관심사, 성격 등으로 분류하는 관심사 타게팅, 마지막으로 브라우저 기록, 구매 기록 등을 활용한 행동 기반 타게팅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예시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여기에 계란 프라이가 하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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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자 노른자를 모두 포함한 계란 프라이 전체는 바로 "타겟" 이고 가운데 위치한 노른자는 바로 "구매의도잠재고객"입니다.


구매의도잠재고객은 타겟 집단 중 우리의 상품/서비스를 구매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집단입니다.


예시를 하나 더 들어보겠습니다.


이번엔 2개의 계란 프라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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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바로 논타겟입니다. 타겟 범위가 넓으니 당연히 구매의도 잠재고객의 규모 또한 큽니다. 하지만  타겟 전체 규모와 구매의도 잠재고객 규모간의 간극이 크기 때문에 불필요한 타겟에게도 광고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오른쪽은 바로 설정된 타겟입니다. 전체적인 타겟 규모는 줄었지만 구매의도 잠재고객 간의 간극이 적은 상태이기 때문에 높은 광고 효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즉, 타게팅은 전체 타겟 규모와 구매의도 잠재고객 간의 간극을 좁히고, 얼마나 많은 구매의도 잠재고객을 확보하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논타겟으로 광고효율이 잘 나왔다는 것은 단순히 구매의도잠재고객 규모가 큰 것이기에 그럴 수 있지만 실제로는 불필요한 규모에게도 광고하고 있기 때문에 타게팅만 잘 만져준다면 훨씬 효과가 잘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때 전체 타겟 규모와 구매의도 잠재고객 규모간 간극을 잘 좁히는 것이 바로 마케터의 역량이 될 것 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하면 구매의도가 있는 잠재고객 만을 확보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인구통계타겟의 대표적인 예시인 네이버 검색광고와 함께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네이버 검색광고는 성별, 연령대, 요일/시간대, 지역으로 타겟을 세분화할 수 있습니다. 이 타게팅들로 하여금 불필요한 타겟을 도려내야만 합니다.

예를 들어 주말에는 노출을 제외한다던지, 반대로 주말에만 노출한다던지, 여성에게만 노출한다던지, 각 타게팅별로 다른 입찰가를 설정하여 노출한다던지 등, 다양한 방벙들을 통해서 관리하게 되면 전체적인 클릭율(CTR)이 상승하게 되고 이는 품질지수가 증가하게 되어 더욱 효과적인 광고 운영이 가능하게 됩니다.


관심사 타게팅도 이와 비슷하게 A/B 테스트를 통해서 구매의도 잠재고객이 많이 들어있는 집단을 찾아내야만 합니다.


고객 행동 기반은 타게팅 중 가장 어려운 타게팅에 속합니다.

고객 구매 행동, 온/오프라인 행동 분석에 속하는 DMP 타게팅을 제외하고 브라우저 행동 기반의 고객 행동만을 얘기해 본다면, 실질적으로 우리 제품/서비스에 관여한 사람(맞춤타겟), 우리의 제품/서비스에 관여한 사람과 비슷한 그룹집단(유사타겟) 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때 유사/맞춤 타겟은 이벤트를 기준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META의 경우 이벤트를 기준으로 유사/맞춤 타겟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장바구니 유사타겟을 만들어 장바구니에 담은 타겟과 유사한 타겟에 노출시키는 타겟 그룹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장바구니 액션이 많은 경우 메타 광고를 통해 구매 전환까지의 액션을 촉진하여 보다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이런 식으로 불필요한 타겟은 도려내고 많은 핵심 잠재고객을 얻는 것이 중요허갰죠.
(이 때 구매의도 잠재고객을 도려내는 것은 각 상황에 따라 다를 것 입니다.)


이렇게 자사 브랜드 사이트에 관여한 사람에게 다시 광고를 하는 것을 리타게팅 또는 리마케팅 기법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인구 통계 타겟이나 관심사 타겟보다 훨씬 구매 전환을 일으킬 확률이 높지만 모수가 작으면 적은 타겟에게 지속적으로 광고를 노출하여 피로도를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정한 타겟 규모 설정이 필요한 것입니다.


오늘은 타겟이 왜 중요한지, 구매의도잠재고객을 어떻게 잘 도려낼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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