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도움되는 네트워크 배너광고의 유형 및 장단점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조우진 마케터입니다.
오늘은 배너광고의 영역중에서 네트워크 즉 커뮤니티와 언론사 등
네트워크 지면을 활용한 배너 영역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배너광고의 유형은 네트워크 배너광고와 포털 배너광고로 나뉘게 됩니다.
네트워크 배너광고는 언론사나 커뮤니티 등 다양한 지면을 활용해
다양한 범위에 적용될 수 있는 배너광고이구요.
자료에 나와있는 포털 배너광고는 네이버나 특정 포털사이트의 최상단페이지나,
특정 구좌를 이용해 집행하는 광고입니다.
아무래도 얼마를 쓰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국내 1등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의 최상단 페이지에 고정되는 보장형 배너광고에 비해서는
GDN, 크리테오, 모비온, ADN등의 네트워크 배너광고가 가격적인 측면에서 더 저렴할 수 있겠죠.
네트워크 배너광고란, 말 그대로 다양한 홈페이지의 지면들을 활용하여
다양한 네트워크 지면으로 광고를 송출할 수 있는 배너광고를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ADN, GDN, 모비온, 크리테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서
각 매체사들과 제휴를 맺은 언론사나 웹사이트, 커뮤니티 등에 노출시키는 광고의 유형이라고 할 수 있구요.
이러한 지면은 수 백개에서 수천개로 구성되어 있기에
다양한 지면에 노출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GDN 배너광고의 실제 광고 집행 예시입니다.
광활한 지면에 노출된다는 점이 GDN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유튜브를 포함하여 네트워크 배너광고의 대부분의 구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인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정교한 타겟팅, 광고 목표에 맞는 캠페인 설정으로 효율적인 광고운영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네트워크 배너광고의 예시입니다.
각 언론사마다 제휴하는 플랫폼은 어느정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상당수 중복이 된다는 점은 사실 아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 수천 곳 이상으로 노출범위가 확장된다는 점과, 플랫폼 내에서
한번에 세팅부터 관리까지 가능하다는 점 플랫폼마다 다르긴 하지만,
상세한 타게팅으로 무의미한 노출을 줄여, 광고비 절감에 효과적이라는 점 등이
네트워크 배너광고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기도 마련인데요. 배너광고를 접해본 경험이 부족하시다면
초기에 세팅하는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화면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지면마다 소재 사이즈도 다 다르고,
제작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지 않으면 반려될 수도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실 수 있는데요.
이 문제를 함께 고민해드리겠습니다.
어느 플랫폼을 활용하여 어떤 매체에 어떤 소재를 어떤 타겟에게
전달해야 될 지 잘 모르시겠다면,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상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AMPM글로벌 조우진 마케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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