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 am 특가예요~ ", 밈 활용한 마케팅
" I am 특가예요~ " 밈 활용한 마케팅
'I am 특가에요~' 'Next time은 없어요~'
지난 10월 27일, 위메프가 이른바 전청조 밈을 활용하여 광고 문구를 사용하여
슈퍼투데이 특가 판매 광고 문구로 사용하였고,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사진출처 : 출처 내 JTBC 보도화면 캡처 재사용)
지난 26일 JTBC 보도를 통해 전씨와 사업가 A씨의 카카오톡 내용을 공개하며
인터넷에 퍼지기 시작한 이 밈은, 한국어와 영어를 혼용하는 다소 기괴한 형태의 말투로
인터넷 커뮤니티 이용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어 카카오페이가 ' I am 알뜰해요 ' 문구를 이용한 금융 콘텐츠 홍보를 하였고,
한국투자증권의 한 애널리스트도 현대모비스 분석 보고서에
전씨의 카카오톡 내용인 'I am 신뢰에요' 라는 문구를 그대로 제목으로 달았습니다.
우스꽝스러운 말투로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이지만,
일각에서는 범죄 행위 및 피해자까지 희화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번 전씨 밈을 대표적인 예시로, 기업들은 다양한 밈을 마케팅에 사용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대중들에게 뒤처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번 위메프 특가 문구가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던 이유 역시 발 빠르게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이미 대중에게 퍼질대로 퍼진 밈이 뒤늦게 마케팅에 이용되게 된다면,
소비자들은 이를 '뇌절'로 여기며, 해당 밈 자체를 죽은 밈 취급하기 시작합니다.
(뇌절: 똑같은 말이나 행동을 집착적으로 반복해 상대를 질리게 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지칭하는 신조어)
실제로 인터넷 커뮤니티 상에서 "정치인이나 관공서가 밈을 활용하면 뇌절이다" 라는
의견이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기업의 경우에도 예외는 아닙니다.
따라서 밈을 활용하며 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대처하는
발 빠른 사용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저희 AMPM 글로벌은 트렌디한 전문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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