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뷰' 11월부터 사라진다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김채원AE 입니다.
오늘은 마케팅 관련 뉴스를 가져왔는데요.
바로 카카오톡의 콘텐츠 큐레이터 서비스 '카카오 뷰' 가
다가오는 11월 30일을 끝으로 종료된다는 소식입니다.
카카오 뷰는 '큐레이션 보드'라는 콘텐츠 형식으로,
누구나 뷰 에디터로 참여하여 큐레이터가 될 수 있는 플랫폼이었습니다.
일반인이나 전문가, 개인, 단체 등에 무관하게 수익창출도 가능하여
진입장벽 역시 비교적 낮은 편이었습니다.
카카오뷰 전문 큐레이터들을 영입하는 등, 지속적으로 양질의 콘텐츠들을 제공하였으나
콘텐츠가 널리 퍼질 수록 수익 창출에 이점이 있다 보니 수익을 오리기 위해 조회수를 조작하는
'어뷰징'을 하는 사례가 생겨났습니다.
카카오 측은 "카카오 뷰가 지향하는 방향성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는
더욱 정제된 관련 정책의 마련과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낼 수 있는
포맷의 확장 등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했다.
이를 위해 서비스가 가야 할 방향을 다각도로 고민한 결과
무거운 마음으로 서비스 종료를 결정하게 됐다" 라고 공지했습니다.
카카오 뷰의 서비스 영역과 관련 기능들은 오는 11월 30일에 종료될 예정입니다.
서비스 종료 시점까지 보드의 작성과 노출, 정산 기능은 유지되지만
수익채널 선정은 10월 1일 미리 종료되었습니다.
카카오는 "카카오 뷰를 통해 시도해온 과정 속에서 쌓여온 많은 노하우들을
카카오의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와 창작 플랫폼에 녹여내
좋은 콘텐츠가 유통되고 소비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고민해나가겠다" 고 덧붙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카카오 뷰 서비스 종료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궁금한 점은 편하게 질문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AMPM 글로벌 김채원AE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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