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와 바뀐 쇼핑검색광고 알아보기 - 2편_쇼핑검색광고 플러스스토어 지면
지난 포스팅에서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 리뷰를 하는 시간을 잠깐 가져 보았는 데
이번 시간에는 네이버 쇼핑검색광고를 어떻게 하면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에서 잘 활용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관련 공지 > https://ads.naver.com/notice/17116
24년 10월 30일에 신규로 추가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신규 지면의 경우 전 포스팅에서 언급 드린 플러스 스토어의 특징인 개인화 광고에 초점이 되어 광고 역시도 개인화 된 광고를 제공하는 데 초점이 있습니다.
개인화 형태는 다음과 같은데
지난 유저 이력 기반의 광고
관심사 광고
쇼핑베스트 광고
현 시점 베스트 키워드/브랜드 관련 광고
이고 즉, 기존 가격비교에서는 단순히 키워드를 기반으로 순위를 매기고 입찰가에 따른 광고 노출만 되었다면
현재 플러스 스토어는 개인 이력과 관련된 개인화 된 광고를 제공하고 현 시점에서의 추천 광고를 노출하는 형태로 쇼핑검색광고가 바뀌었습니다.
[플러스스토어 / 가격 비교와의 분리 운영?]
이런 쇼핑검색광고 - 플러스스토어 지면의 경우는 쇼핑검색광고 노출 매체에 추가 되어 있고 디폴트의 경우는 노출되도록 설정되어 있는데 과연 가격 비교 사이트와 플러스 스토어 지면 간 분리운영이 필요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고민이 필요한 영역입니다.
최근에 네이버 검색광고 네이버 측 담당자와의 미팅에서는 플러스 스토어와 가격 비교의 분리 운영이 의미 있다 라고 안내하셨지만 모든 경우에 있어서 분리 운영이 득이 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화 광고가 전 포스팅에서 [손목 보호대]라는 키워드로 설명 드렸듯 판매하는 제품이 검색하는 소비자의 유형에 따라 니즈가 다르다면, 분리 운영이 의미 있을 수 있지만
예를 들어 가전제품의 경우, 남/여 의 니즈가 다르지는 않기 때문에 분리 운영이 필요하진 않겠죠.
이 부분은 광고주/마케터 등 광고를 운영하는 분께서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상품에 한해 필요한 전략이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요약하자면 사실 소비자의 유형 별로 소구점이 다른 상품이 아니라면 굳이 플러스 스토어라는 관련 지면의 별도 세팅은 필요 없다 라고 봐주시면 되고 니즈 별 다른 상품이 노출되는 것이 좋은 경우에는 분리 운영을 했을 때 광고를 좀 더 보다 고도화 시킬 수 있다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 지면 쇼핑검색광고에 대해서 리뷰 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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